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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여행 계획>
:::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가다보면, 발길 가는곳으로 가겠지. 했던...;;;
::: 그냥 내일 갈 곳은 그 전날 쉴 때 머리 맞대고 정하면 되겠지... 했던...;;;
>>>
결론은?? 후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께서는 그러지 마세요. 우하하하..
포스팅 제목은 중요하다고 해놓고, 전 정작 바보 같이 계획도 목적도 없었는데요.
이것도 다 해본 사람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중요함을 실감한 후에야,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세요~ 이야기 할 수 있는 거랍니다.
중요한 이유는 아래에 말씀 드릴께요.
<여행 목적>
::: 캐나다온 후 민박집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지낼 곳을 찾아야 했는데요. 정작 구하고 나니, 10월 1일에 방이 빈다고 하네요?
어째야할지 ??;; 민박집 방은 10일 계약으로 25일 오전에 방을 비워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9월 30일까지 지낼 곳이 없기에, ;; 어차피 머물 곳도 없는 거 여행이나 다녀옵시다!! 하는 엄청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책없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막막막 드시죠? -_-;;
<여행 도우미>
::: 그런거 없었어요. ㅇ_ㅇ,,;;;
갑작스런 결정이었고, 갑작스런 출발을 했기에, 여행 도우미능 무슨,,
But, 도움을 많이 받긴 했습니다. 최고의 도움을 준 것은 여행 가이드 책과 현지에서 만나게 된 한 지인분.
여행 가실 분들은 꼭 여행 가이드 책을 준비하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유학생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해외에서는 한국어로 된 책이 매우 비싸답니다~? 아시죠?
(잘하는 이야기다. 얼씨구? )
PS. 저에게 여행가이드 책을 선물해준 키티를 매우 사랑하는 언니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살았어...)
여행간다는 소리에 여행 코스와 운전 정보 등을 직접 인쇄하여, 소화제와 함께 챙겨준 남XX씨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08.gif)
제 경험 상으로는,
정말 여행에는 목적과 계획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은 기왕 이렇게 왔는데 보고 싶은건 많고, 뭐부터 봐야할진 모르겠고, 시간은 없고, 잘곳도 없는~ 데,
뭔가 뽕(?)은 뽑고 싶지 말입니다? -_-;;;;
대부분 많은 여행 고수님들에게 들어보셨겠지만, 아래를 보시고 준비하시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여행할 곳의 정보를 미리 확인한다.
* 취향에 따라 갈 곳과 가지 않아도 될 곳을 정한다. (여행 목적이 있다면 어디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더 쉽게 결정할 수 있겠죠?)
* 정한 곳을 미리 체크하여 움직일 동선과 코스를 정리한다.
* 머물곳을 미리 예약한다.
(당일 예약을 하면 대부분 모든 숙박 시설이 매우 비쌉니다. -_-)
* 여행지의 토산품? 꼭 먹어야할 음식들을 먹고 즐긴다. -_-;;;;
* 사진을 많이 남긴다.
* 영수증을 챙겨둔다. (이후에 어느정도 경비를 썼는지 체크하기에 좋아요)
다음 포스팅 예고~!!
몬트리올에서 꼭 먹어봐야할 훈제 샌드위치!!!
안먹으면 후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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