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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수백만을 감동시킨 " 도서관 고양이 듀이 "의 마법 릴레이<정말 고마워 듀이> 기념 서평 이벤트
    Memories -/좋아하고 2012. 1. 3. 13:57

     

     

    전 세계 수백만을 감동시킨 " 도서관 고양이 듀이 "의 마법 릴레이

        " 정말 고마워 듀이 "   출간 기념 서평 이벤트
     
     

     ■ 참여 방법
     
       ① 자신의 블로그(공개 설정 주의) 에 본 서평이벤트를 스크랩하신 뒤, 블로그 링크 주소를 알려주세요
     
       ② 서평단이벤트페이지에 댓글로 [ 정말 고마워 듀이 ]의 머릿말과 함께 읽고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예)[ 정말 고마워 듀이 ] 냥이를 사랑하는 맘으로 읽고싶어요^^
     
       ③ 서평 올리실 사이트 한군데를 기재해 주세요.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즈, 리브로, 네이버책 중에서)
     
       ④ 자신의 블로그에도 서평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덧글로 작성해주세요
    덧글 작성 방법 : 네이버 아이디/ 본 이벤트 스크랩 후 게시물 주소/책을 읽고 싶은 이유/ 서평할 사이트 3번 중 택 1)
    서평이벤트이므로 서평을 작성할 분들만 올려주세요.
    1~4번을 꼭 확인 하신 후 덧글 달아주세요.
     
     
       ▶ 이벤트 기간
            1월 2일부터~1월 17일까지 총 15일간 
     
       ▶ 모집 인원
           20 명
     
     
       ▶ 당첨자 발표
           1월 16일 이후
                   
     
       ▶ 책 발송
           "정말 고마워 듀이 " + 고양이 북마크 1종 발송.
     
     
       ▶ 서평 완료일
           책 수령 후(따로 공지합니다)
     
     
     
     

     

     

    경제 위기로 침체되었던 도시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은,

    전 세계 600만을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의 마법이 이어진다!

    ·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아홉 마리의 고양이들이 건네는 위로!

    ·

    기적 같은 사랑의 힘을 믿는 당신에게

    아홉 마리의 고양이가 살며시 다가갑니다.

    ·

    네가 없었으면 견딜 수 없었을 거야. 고마워, 사랑해.

    ____

    특별한 고양이와의 만남을 경험한 이들의 찬사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못 찾고 있던 우리 가족에게 나비는 행복의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사랑의 해방구가 되어주었다. 어쩌면 인생의 기적은 이렇게 작고 소박한 형태로 찾아오나 보다. 배유정, 동시통역사, <정말 고마워 듀이> 옮긴이

     

    우울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슬며시 다가와 체온을 나눠주었던 그 녀석. 그 따뜻한 체온이 가슴 깊숙이 들어와 사랑이 되었던 날들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그 녀석이 보내준 선물 같다. 핑크코, 다음 카페 고양이주식회사회원

     

    동물이 주는 그 순수하고 근원적인 사랑은 단순히 삶의 위안을 넘어 많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뿌듯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뮤즈,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회원

     

    아직도 길고양이를 도둑고양이라 칭하는 이들을 종종 접한다. 듀이와 그의 친구를 알게 된 뒤에도 감히 그렇게 부를 수 있을까? ‘도둑이라니. 누구보다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도도한 그들인데. 린 잉, 주부

     

    책을 읽는 동안 곁에서 골골거리는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 듯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가족 곁에서 온기와 사랑을 전해 주고, 조용히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세 마리의 나비들이 다시금 그리워진다. 박미나, 프리랜서

     

    이 책은 세상의 수많은 냥이바보들을 변호해 주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렇게 아름다운 고양이를 말이다. 전미정, ‘기억발전소대표

     

    내가 어떤 사람이건, 어떤 상황이건 편견 없이 내 곁에 머무르는 존재. 어쩌면 그런 신뢰 관계야말로 사람에게 필요한 전부일지 모른다. 그래서 저자를 비롯해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양이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삶에 감사하게 된 것이 아닐까? 육영혜, 사진기획자

     

    동물과 사람, 애초에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하더라도 듀이의 친구, 꼬마와 별을 만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가슴 벅찬 순간과 느낌들. 분명,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데,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 윤유성, 기자, 꼬마와 별이 아빠

     

    한 사람의 삶을 절망에서 다시 희망으로 바꿔준 이야기. <정말 고마워, 듀이>를 읽으면서 이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지리산 고양이, 네이버 카페 냥이네회원

    특별한 동물 한 마리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당신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삶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과 깊은 교감을 주고받았던 특별한 고양이들에 관한 9편의 실화, <정말 고마워, 듀이>가 출간되었다.

    도서관 고양이 듀이가 경제 위기로 침체되었던 스펜서 지역 주민들의 마음속에 사랑희망을 일깨워주었듯이, 이 책에 등장하는 아홉 마리의 고양이들은 경제적 어려움, 실직, 이혼, 가난, 전쟁, 척박한 환경, 소외와 고립, 상실 등으로 절망에 차 있던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사랑을 선사한다.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서 사람들 곁에 머물며 슬픔과 좌절에 빠져 있던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변화로 이끌어가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평범한 삶 속에서의 가치와 잠재력을 깨달아간다. 9편의 실화는 저마다 다른 환경과 문제들에 봉착한 주인공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그들을 닮은 개성적인 고양이들에 관한 사랑이 담긴 이야기들이다.

    저자 비키 마이런은 1988년 자신이 사서로 근무하고 있던 스펜서 공공 도서관의 책 반납함에 버려진 듀이를 발견하여 입양한 뒤 20여 년을 도서관에서 듀이와 함께했고, 2006년 듀이가 사망한 후에 듀이와 저자, 그리고 스펜서 마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첫 책의 출간 이후 듀이의 팬들이 보낸 수천 통의 편지와 반려동물과 함께한 수많은 독자들의 사연들 중에서 선정된 것들로, 저자는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이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그들의 삶속에 깊이 각인된 특별했던 고양이에 대한 진실한 사연들은 듀이와 저자, 스펜서 마을 사람들이 나누었던, 따뜻함, 베품, 위로, 헌신, 공동체와 같은 소중한 가치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듀이는 이미 죽었지만, 세상에는 수천 개의 듀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이야기들 속에 듀이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 책은 고양이와 사람의 인연에 관한 진실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나아가 자신 안에 이미 존재해 있던 사랑을 마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9편의 이야기와 9마리의 고양이를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을 더 내딛을 수 있는 희망이라는 녀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____

    차례

    머리말

    1. 토비는 나의 소울 메이트였어요

    2. 램버트 가족의 곤경에 빠진 고양이 구하기

    3. 스푸키와 나는 세상 어디든 함께 했어요

    4. 스물 여덟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기

    5. 크리스마스 캣의 기적

    6. 20년을 헌신한 고양이, 쿠키

    7. 나는 내 고양이와 결혼했어요

    8. 교회, 고양이를 입양하다

    9. 듀이의 마법을 경험하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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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라. 그리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라. 모든 사람들을 잘 대하라. 좋은 삶을 살아라. 인생은 물질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사랑이 어디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머리말 중에서

    이본느의 이야기에서 내가 배운 것은 우리가 가까이에 살면서도 각자의 삶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녀가 살았던 아이오와 주 스펜서와 같은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도 얼마나 소외되기 쉬운가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누군가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도 깨달았고, 또한 그들이 필요할 때 우리의 마음만 열려 있다면 그것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배웠다. 꼭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첫 번째 이야기 중에서

    하루하루가 그녀에겐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 ‘행복을 주는 일이면 후회하지 말자가 그녀의 새로운 모토가 되었다. 바버라는 요즘 간혹 살찌는 컵케이크를 즐기면서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감사한다. 그녀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다. 미스터 키튼스가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자신을 깨우는 것도 감사하다. 미스터 키튼스에게 밥을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그렇다. 요즘 미스터 보브 키튼스 경은 가끔 그녀가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허락한다) 부엌에 앉아 아침과 커피를 음미하며 미스터 보브 키튼스 경이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라는 것에 또 감사한다. 두 번째 이야기 중에서

    진정한 교감은 양방향으로 흐르는 것이므로 스푸키가 항상 빌과 함께 있어야 사랑받는다고 느꼈던 것은 절대 아니었다. 듀이와 나의 관계도 그랬다. 편안함. 서로에 대한 사랑을 믿고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세 번째 이야기 중에서

    필요 때문에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상징이거나 자기 자신을 투사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의 사랑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살아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그 개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고양이들은 나름의 성격이 있고 개성이 있고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중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고양이들이 있게 마련이고 이들은 인생의 가장 어둡고 힘든 순간에도 웃을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그 녀석들을 사랑한다. 이유는 이렇게 단순한 것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중에서

    린다는 쿠키의 귀여운 얼굴과 추레한 배와 털이 거의 다 빠진 다리를 내려다보며 울기 시작했다. 쿠키는 상처받은 채로 우리에 갇혀 있었다. 매일 열 명도 넘는 사람들이 쿠키 앞을 지나갔었다. 그 모든 사람들 중에서 쿠키는 린다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순간, 쿠키는 자신의 삶을 린다에게 바치기로 한 것 같았다. 린다는 그 이유를 절대 이해할 수 없었다. 과연 그녀가 이러한 신뢰를 얻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있었던가? 자신이 이렇게 열렬하고 진실한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여섯 번째 이야기 중에서

    이런 식으로 고양이와 대화를, 아니 상담을 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고양이에게 의존하고 야옹거리는 소리에서 위안을 얻는다는 것이 말이다. 하지만 마시멜로는 나의 수호천사였다. 이해할 수 있을까? 마시멜로는 내가 예쁘다고 위로해주었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희망을 주었다. 일곱 번째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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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옮긴이

     

    지은이_ 비키 마이런 VICKI MYRON _ 미국 아이오와 주 스펜서 근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스펜서 공공도서관에서 25년 동안 사서로 일했다. 19년을 도서관에서 함께 한 고양이 듀이에 관한 책을 펴냈다. 듀이의 죽음과 함께 2008년 도서관에서 은퇴한 후 전 세계를 여행하며, 듀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이 그녀에게 들려준 자신과 고양이에 관한 진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현재 그녀는 스펜서에서 남편과 새 고양이 터너와 함께 듀이의 마법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브렛 위터BRET WITTER _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출판 편집자이자 작가이다. 비키 마이런의 협조자이다. 아내와 두 아이, 그리고 키키라는 열네 살 된 고양이와 함께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_ 배유정

    10대를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보냈다. 연세대 심리학과, 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고양이 일곱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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