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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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방해하는 우리 두 돼지들 ~~~ 돼지의 탈을 쓴 고냉.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2. 5. 30. 12:16
늘 컴퓨터를 이용할 떄마다, 이렇게 방해질... 방해질 방해질 ...ing. 인터넷 샤아~~~피잉 할 때도, 와우를 플레이 할 때도~ 엘오엘을 할 때...도.. 디아블로를 할 때도.. ;ㅁ; 마우스 오른쪽에서 "지켜 보고 있다..." 댕이 모니터를 베개 삼아........ "아 목 뿌아지겠네...." 아 ~!!! 딴데 가서 자라곸ㅋㅋㅋㅋㅋㅋㅋ 넙데데 ~~ 아 저 뱃살, 어쩔꺼 +_+ 너무 보들 보들 귀여워 보임 근데 이 사진을 보면, 저 공간에 댕이 모모가 둘다 같이 방해질이란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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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발각 - 모모 현장범으로.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1. 12. 27. 13:48
모모는 똑똑하지 않습니다. 네 그렇고 말고요. 맨날 하는 짓이라곤 멍 - 또는 뛰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 . 고양이라 해야할지, 강아지라 해야할지, 동생 고양이가 머리를 후두려패도 갸웃 - 그러는 놈이, 초묘(?)로 변신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초묘로 변신한 모모를 현장에서 검거한 사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문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춥디 추운 베란다인데요. 이 나무문이 그리 쉽사리 열리지 않았답니다 사람도 꽤나 힘을 줘야 ->>>> 우측으로 열리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자꾸 저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왜 자꾸 혼자 열리지... 알고보니, 모모는 수시로 저렇게 문을 열고 간식 창고를 털고있었고, 입에 물고온 간식은 몰래 혼자서 뜯어먹고있었다지요. 이번 사건은,, 뽁뽁이로 이중 삼중 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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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을 앓았던 모모와 댕이.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1. 11. 28. 12:53
* 해당 글은 냥이네에 등록하였던 글을 가지고와서 재 등록합니다. 2008년 11월 17일 냥이네에 등록. 목요일 병원을 다녀와서 , 댕이가 더 아프고 , 모모는 댕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이라 그랬는데 모모 거의 밥도 먹지 않고,,,계속 토만 하더라구요 그 좋아하는 참치에다가 마다다비 가루도 거부하구요, 그나마, 금요일 토요일은 괜찮았는데,, 일요일과 오늘,, 엄청 토해내길래,, 아까 병원 다녀왔어요, 심하게 토한댔더니,, 의사선생님 한참을 복부를 눌러보시는데,, 모모,,바보같이 애가 계속 울음소리를 참아요,, 아프면 소리 지를만도 한데,, 자꾸 바보같이 참는 울음 소리만 내더라구요,, 복부를 정말 한참을 만져보시곤,, 3가지 정도 추측하시더라구요,, 한가지는 범백, 한가지는 지방간, 한가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