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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화장품 구매! (OLAY, GARNIER, AVEENO)
    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0. 10. 13:32

    오늘 구매한 기초 화장품 & 바디로션. "OLAY, AVEENO, GARNIER"

     

    일단 이민 가방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기 위해 한국에서 쓰던 기초 화장품은 작은 샘플병에만 넣고 한국에다가 두고 왔었습니다.그러다보니 가지고왔던 스킨로션이 거의 다 없어져갔기에, 스킨로션을 사야겠다고 생각... 

    근데 한국에서도 관심없었던 화장품, 여기라고 내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알겠냔 말입니다 ㅠㅠ

    (하물며 영어로 적혀있는데 말이지!!!! ) 아아아악

     

    캐.스.모에 질문해보니 크리니크도 괜찮고 shopper's에서 파는 여러가지 화장품 중 중저가 중에서 골라도 괜찮다고 하는데

    크리니크는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고 ㅇ_ㅇ,,,

     

    뭐 여하튼,; 결국 지인의 도움을 받아 shopper's로 GoGo.
    (왜냐하면 전 가난하니까 중저가로 -_-....)

     

    지인분께서 그냥 무난하게 쓸만한걸로 몇가지,,

     

    로레알? 로레얄? -_- OLAY뭐 여러가지 세일은 하더라만; 게 중에 Olay 화장품을 골라주셨음,,,,, 로션만,

     

    캐나다는 토너(스킨)제품이 다양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토너보단 로션을 중점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서인듯,,, 워낙에 건조하니, 수분 보습을 잘 해주기 위해서.

     

    토너는 GARNIER 제품인데, 요즘 캐나다에서 조금씩 뜨는 추세!

    OLAY , 로레얄, GARNIER를 봤는데(현재 다 세일 중 ㅋㅋㅋ), 그 중에 저 제품이 제일 향이 독하지 않아서;;
    선택! 녹색인것도 맘에 듬!!

     

    일단 제가 산 OLAY는 약간 베이비로션 향에, 부드럽게 잘 발리는 타입.(UV가 약간 포함되어있고.)

    캐나다같이 워낙에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꽤 유용한듯.

    확실히 손등에 발라본 결과 바른 곳(왼손)과 바르지 않은(오른손)의 부드러움이 차이나게 다르고,
    무엇보다 베이비로션 향 같이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 마음에 듬.
    (Tyler씌에게 며칠동안 바르게 하고 관찰해본 결과 바른 날과 바르지 않은 날에 얼굴에 차이가 날만큼 다름)

     

    그리고 AVEENO는 바디 로션! 건조한 캐나다 날씨에 자꾸 남자친구(Tyler씌)가 피부를 긁어대서 주려고 샀음.

    주면서 "This is for you."라고 한마디 해주고, 좀 자주 바르고 긁지마. 라고 덧붙..

    Aveeno 브랜드는 바디 로션과 클렌징 제품이 주로 유명하고 잘 나온다고 합니다.

     

    PS. 영어만 좀 잘한다믄,,,, 저 제품의 뒷부분 영어도 다 해석하여 적겠다만,, 지금 제 상황에선 -_-,,,;;

    PS1. 피부와 맞지 않을 수도 있기때문에,; 일단 손등에만 테스트로 발라봐씀, 내일 되어보고도 괜찮으믄 얼굴에 발라봐야지;

    PS2. 열심히 영어 해서 -_-;; 다음엔 직접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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