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Dragon Quest Builders) 오늘의 한 마디! 기나긴 모험이었다. #스토리잼#PS게임#게임추천#콘솔게임추천 #콘솔게임#샌드박스#짓는게임#집짓기 #귀여운캐릭터#귀여운게임 |
드디어 어제 기나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PC에서 게임을 할 땐 스팀 게임이나 그 외 여타 다른 게임
모바일로는 SNG류
그리고 비디오게임, 콘솔 게임으로는 PS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를 했었는데요
구매는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발매 초기에 구매해놓고 열심히 하다가 3장에서 막힌 이후로
요 3~4일전까지 아예 손을 놓고 안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싶어....... 놓았던 패드를 다시 쥐었는데요
왠걸 더이상 진행 안되던 부분이 한방에.. =_=...;;;;;;;;
그렇게 전 엔딩을 보았습니다.
도전 목표나 그런 것 까지 다 해야 완전한 엔딩이겠지만.
여기서 만족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정말 이쁘게 잘하시겠찌만 똥손인 저로선
ㅋㅋㅋ 그냥 제가 하는 스타일이 나름 최선을 다한거라.
:)
기나긴 여정을 끝나고....남은 여운을 느끼기 위해 곱씹어보자면
"정령 루비스가 개갞기..."
아니 실컷 부려먹을 땐 언제고........ 넌 자꾸 용사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나쁜뇬
그리고 NpC들도 뭐 지들 딴에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손 많이 가고 징징거리고 ...쯥....
주인공 캐릭터가 혼자 고생이 많습니다. ㅠㅠㅠㅠㅠ
몬스터도 잡아야돼. 재료도 수급해야돼. 건물도 올려야돼 ㅠㅠ
그래도 제가 쌓는 블록 하나하나가. 중요한 한축이 되면서
오브젝트, 건물이 만들어지는 모습도
그리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진행해가는 스토리도
참 좋았더랬습니다. :)
언젠가. 다시 한번 해보지 않을까..
해보고 싶지 않을까 해요 :D
혹여나 귀여운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남들과의 전투, 경쟁 등등에서 지쳐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샌드박스류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쉬운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저도 엔딩을 봤다는건 정말 난이도가 쉬운축에 속합니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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