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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17

[캐나다] 퀘백여행(Quebec) 생탄 드 보프레 성당을 다녀오다 약하게 비가 왔다가 다시 해가 조금 나왔다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에 생탄 드 보프레 성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 무신론자라 절도, 교회도 성당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퀘벡의 볼거리 중 하나는 성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에서 알려주는 코스대로 생탄 드 보프레 성당을 향해 달렸습니다 -. 길고 긴 고속도로 같은 도로를 달리고 - 그냥 평범한 집인데도 왠지 여행이라는 기분에 들떠 계속 보게 되고 - 저 멀리서 생탄 드 보프레 성당이 보이네요. 생탄 드 보프레 성당 주위로는 멋드러진 나무들이 참 많길래 한컷. 성당이라는 건물을 아름답다고 생각한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D 건물 내부는 아래 사진 처럼 알록 달록 꾸며져 있었고, 건물 내부를 구경하고 나오니, 정말 하늘이 맑게 변했더라구요. 푸르디.. 2011. 3. 3.
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팀빗!! 저렴하고 맛있어요! 팀빗은 정말 맛있는 간식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모양이나 사이즈는 던킨도넛의 먼치킨인가;; 하는 메뉴와 똑같은데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_-ㅋ 자그마치 1개당 19센트. 10개엔 1.90센트 많이 살수록 조금씩 싸지는거 같았어요. 20개, 30개 씩 주문할 수도 있구요. 자 아래는 구경! 주문할 때는 섞어서 달라고 하셔도 되고, 원하는 맛을 콕콕 찝어서 달라고 해도 제가 추천하는건 초콜렛맛!!! 아오,,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블랙 커피 한 잔에 팀빗 ㅠㅠ... 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촉촉하고 말이죠!!! Tyler씌 같은 경우는 빵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아 팀빗의 유명한 메뉴 중에 하나가 바나나 머핀도 있죠?! 그것도 정말 맛있으.. 2011. 2. 18.
캐나다 광고판은 특이하네요. 캐나다 광고판 광고 방식은 특이 하네요. :D 한국처럼 그냥 벽에 부착하거나 하기도 하지만 아래처럼, 일정 시간이 되면 광고 부분이 변하는 광고도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찰칵 찰칵! 가만히 서서 지켜보니, 총 3가지 내용으로 변하는 광고판 2011. 1. 26.
캐나다의 토큰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대중교통(TTC)은 아래 토큰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요즘 한국에서는 토큰을 사용 하는 사람이 정말 드물죠? 워낙에 발전도 많이 했고, 편하게 후불제 교통 카드나 작은 악세사리 같이 생긴 선불제 교통 카드 등으로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한국처럼 신용 카드 등을 사용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용권과 토큰을 사용하는데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정말 대중교통,, 그러니까 교통비가 비싸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래의 작고 귀여운 토큰만 해도 하나의 한화 가치로 따지자면 3천원이 넘는걸로 기억.(음 맞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작고 작은 토큰! 한국의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 샷입니다! 반짝 반짝 이쁘게 생겼죠? 크기는 자세히 모르겠고... 그럼 다음 사진을 보시면, 크기 비교가 !! 자 100원짜리와 비교샷입니.. 2011. 1. 24.
캐나다에서 Olay 사용 후기(사용하고 2달 다되가는 상황) 오늘 포스팅은 10월에 구매했던 Olay 사용 후기 입니다. 10월에 구매해서, 벌써 2달여 가까이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요. -_-ㅋㅋ 이 정도 기간은 써줘야 후기를 적어도 의미가 있지 않나효?!!! 저번 포스팅글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세요! 캐나다 화장품 구매! (OLAY, GARNIER, AVEENO) OLAY는 제일 왼쪽의 하얀놈! (이전 사진 우려먹기 -_-) 제가 추천 받았던 제품은 캐나다 햇빛이 워낙에 강한터라 자외선 차단이 포함되어있는 로션이었는데요. 현재 2달여 써본결과 저놈을 바른것과 안바른것의 피부 차이가 정말 다르단겁니다. 일단 바르고 나면 피부 결도 매끈 매끈해지구요. 보들 보들해지구요. 만지는재미가 있습니다만, 안바르면 아무래도 고목 나무 껍질입습죠. 그리고 아무래도 피부 톤 자체도.. 2010. 11. 26.
캐나다에서 스시를 배터지게 먹다! 캐나다에서는 정말 스시가 비싸답니다. 비싸답니다. 정말 비싸용 -_-,,; 한국에서도 맛이 괜찮은 곳은 꽤 가격이 있긴 하지만,, 어디 음식점에는 기껏해야 스시 4개와 롤 6개 정도를 두고 한화 7000원 정도를 받더라구요. 그 이상이거나, 오늘 제가 간곳은 Eglinton 역에서 TD 은행 방향으로 쭈욱, 따라 걸으면 나오는 "스시오" 라는 뷔페 스시 집인데요. 스시만 하는게 아니라, 롤도 하고 야끼도리, 튀김, 우동 등등을 같이 하는 곳이랍니다. 뷔페를 하려면 별도로 뷔페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의 가격이 약 5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화요일 저녁 디너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한가지 더 팁이 있.. 2010. 11. 20.
캐나다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았습니돠. 한국에선 절대 독감 백신 따위 맞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여긴 캐나다고 아플 때 병원 가기도 쉽지 않고, 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 몸이기에, 무료인데 맞고 오자!! 싶어서 갔습니다. 매년마다 캐나다 정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는 동생이 미리 전화를 통해 픽업 전화 예약을 한터라 편하게 갔는데요. 위치는 베이뷰 로블러스 3층이었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거나 또는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앞쪽에 종이를 받아 간단하게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NEXT PLEASE"라는 빨간색 종이를 들고있는 분을 보면 그분에게 가서 간단하게 .. 2010. 11. 19.
캐나다 생활! SALE 완전 좋아!!!! =ㅁ= Sale을 싫어하실 분도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에서는 Sale을 할때 완전 완전 반값 까지 팍팍 내려서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3불 넘는 아이스크림을 $2불에 사왔답니다. +_+ 한국 마트에서는 Sale도 드물 뿐더러 Sale을 하더라도 정말 대부분의 가격들이 비싼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캐나다 마트를 더욱 자주 자주 기웃 기웃 거리면서 싸게 파는건 없는지 확인을 해봐야한답니다. -ㅅ-,, 제가 자주 가는 캐나다 마트 "Food Basic" 바로 집 앞에 푸드 베이직이 있어서 정말 자주 애용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을 팔고, 조리된 음식도 팔고 과자, 빵 등등등 그 외에도 기본 생필품을 파는데요. 보통 1주마다 Sale하는 물품들이 달라지는데, 전 시간이 날때.. 2010. 11. 17.
캐나다-퀘백 전통 음식 "푸틴(POUTINE)"을 아시나요? 흐아, 1주일만에 포스팅입니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또 이렇게 귀차니즘이 마구마구 발생할 줄이야; -_-;;;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 퀘백 전통 음식 "푸틴(POUTINE)" 입니다. 캐나다는 다문화 나라인터라 별도로 특별한 전통 음식이 존재치 않는다는 걸로 알았는데요. 꼭 그렇지만도 않나봅니다. 이렇게 있는거 보니까요. 푸틴은 캐나다에서도 퀘백에서 매우 유명한 음식인데요. 저번에 포스팅한 스모크미트 샌드위치와 같이 손에 꼽히는 음식이랍니다. 저번에 퀘백 여행 갔을 때 꼭 사먹어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못 사먹고선, ㅠㅠ, 이렇게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걸 보고 사먹어봤습니다. 생긴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요. 뿅 감자 튀김에 브라운 소스 + 모짜렐라 치즈 잔뜩!!! 제일 중요한 맛은 튀겨진 감자의 바삭한 .. 201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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