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늘 이래요. - 방해방해
다시 와우로 돌아간 지금... 그걸 탐탁치 않아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아니, 탐탁치 않아하는 존재,,고양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모모.. 흔들렸지만 방해 중임. 늘 이렇게 모니터 앞을... 아,,아니 ;ㅁ;. 와줘도 좋은데, 제발,, 엄마 한창 하고 있을땐 말아줘 ㅠㅠ 엄마 한참 광기하고, 등딱지 탱하고 있을 때 오면 어뜨카니...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양.. -_-..... 그렇게 보고있지만... 아..뒤에찍힌 난 어뜨카지... 실루엣으로 저 추한 모습이 다 보여지고있네... 절 보지말고 우리 모모를 봐줘연. 사색에 잠겨있는 모모같지만 아직도 방해질 중임 곧 경매 달려야 하는데.. 늘 이렇게 방해하는 모모.. ;ㅁ;
2012. 8. 9.
나의 두 번째 고양이 모모
위의 3장까지는 오묘넷님 작품... 저렇게 귀엽고 깜찍하고 샤방샤방 순수 아기 고양이였던 놈이 아래와 같이. 읭? 모모를 처음 만난 건, 2007년 5월. 냥이네를 통해 올라온 고등어 털옷을 입은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 댕이를 키우고 있었고, 한동안은, 절대 고양이를 늘리지 말자는 Tyler씌의 이야기에 따라 둘째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모모를 보여주자말자, 오빠가 당장 데려오잔다. -_-;;;;;;;; 난 당연히 콜~!! 그날 곧바로 아이 입양글을 올렸던, 오묘넷님에게 연락을 했고 인연, 아니, 묘연이었던건지, 모모는 우리에게 오게 되었다. 초반 몇개월은 이노무 똥고냥이가 얼마나 배변습관이 안잡히던지, 자고 일어나보니 내 머리에 응아. 자고 일어나보니 내 베개에 응아. 모모 놈 때문에, 몇개월동안은 ..
201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