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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11월 2일입니다만,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오늘 11월을 시작했습니다.
9월에 캐나다를 와서 벌써 2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인데요.
요즘도 적응해가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But,
하지만 학원도 너무 재미있고, (수업이 재밌다는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노는게...)
여러가지 음식을 도전(?) 해보는것도 재미있고,
그냥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것도 참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전주 주말은 캐나다의 놀이 문화(?)중 하나인 할로윈을 느꼈었는데요.
학원도 다를게 없더라구요. ㅎㅎ
선생들도 분장을 하고 오고, 많은 학생들도 분장을 하고 오고 말이지요.
저희 클래스 선생은 코스튬 하고 오지 않으면, -_-;;; 테스트도 못보게 하겠다는 엄포까지;;;;;;;;;;;;;
단지 한번 즐기기 위해서 코스튬을 사는건 얼마나, 돈이 아깝던지;
그래서 기본 가지고 있는 까망옷으로 풀셋을 맞추고 -_-; (부츠, 레깅스, 까만 바지, 까만폴라티, 까만 점퍼??)
저에겐 코스튬이나 다름 없는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ㅋㅋㅋ
그걸로 우길라고요. -_-;" 난 코스튬 했네!!!" 라고..;;
워낙에 큰 축제고 행사이다보니, 어른들도 아이들도 많이 즐기는데요.
거리를 나가보면, 이렇게 또 많이 꾸며둔답니다.
코스튬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정말 즐겁습니다. 캐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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