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JU (압주) 리뷰~별다른건없고 그냥 스크린샷 구경하세요!ㅋ

오늘 해본 게임은 2016년 나름 큰 이슈를 몰고왔었던 ABJU(압주)를 해보았습니당...

뭐..압주는 사실 공략이랄것도. 리뷰랄것도 없네요 

그냥 "아름다움"

아름답고 아름답네요. 

해본 소감으로는 사실 자유도가 높다고 해야할지

동기가 불 분명하다고 해야 할지 

그냥 망망대해, 

깊은 바다속에서 무얼 해야할지..어디로 나아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로. 

그냥 스크린샷 자랑입니다. =_= 

물고기 등에 타고 한 컷

이 빨간 물고기들 자꾸 절 쫓아오네요 ㅋㅋ 

쫓아다니고 수영하다보면. 

이상한 터널같은게 보여서 들어가봅니다.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터널에 들어가면

이렇게 신비한 무언가가 있어요. 

주인공이 터치하니..

오우우우우ㅜㅇ우~

가오리떼다아아아아~~

이렇게 풀이 자라나기 시작해요. 

자 다른곳으로 이동~

슈아아아아아~ 앙 

슈아아아아아아앙~~~

그러다가 만난 범고래떼!

우리 같이 뛰자구! 

같이 수영하자구! 

캬...진짜 멋졌는데 

그 멋짐과 아름다움에 멍하니 있다가 놓쳤어요 ㅠㅠㅠㅠ 으어어엉 

그리고 트레일러 영상에 나온 

고등어떼? -_-

캬..장관은 장관이더라구요... 흐어어어어

진짜 멋집니다. ㅋㅋㅋ

요기서 한참 놀았어요 이 물고기들과 

지금 제가 해둔 배경화면 ㅋ

그러다가

꺄아아아아아아아 +_+

고래를 보았습니다

고래찡~ 우리 같이 놀아요! 

고래 붙잡고 한참 헤엄치고 다닙니다. 

아응 고래찡~ 넘나 좋은것 

스

뭐....진짜 이건 뭐 엔딩이랄것도 없을거 같고 이렇게 조금씩 수영하며

물고기 보며 힐링하는게 다인거 같아요. 

스팀에서 구매를 했습니다만, 

콘솔로도 나온게임이고. 

키보드 조작보단 확실히 패드가 더 좋은거 같은 

압주!

이걸 선물 해준 저의 신랑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_=

더 이쁜 압주 스크린샷 생기면 또 가져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