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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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갈구 하는 그녀 "댕이" 사랑받고 싶은 고양이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0. 10. 22. 09:14
제가 키우는 댕이는 참,, 도도합니다. -_- 고양이란 이런 존재구나 라는 걸 몸소 실감하지요. But, 그녀가 가끔씩, 정신줄을 놓아버릴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주로 새벽인데요. 갑자기 자다가 깨선, 놀고있는 사람에게 가서는 안아달라고 "칭얼 칭얼 "거립니다. 눈을 똑바로 보면서 이야기를 하지요. "나 안아줘. 이 사람아~!" 라고요. -_-; 그렇게 안아주고 나면, 한참을 얼굴을 부비작 부비작 하면서, 가슴에다가 대고 발톱으로 꾹꾹이를 합니다. (꾹꾹이 :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의 젖을 먹으면서 하는 행동으로, 성묘일 때는 기분이 좋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다가 자기를 봐주질 않고, 고개를 돌리는 경우에는 앞발을 들어 사람 얼굴을 자기 쪽으로 고정 시킵니다. "어딜 봐!!" 날 보라고!!!"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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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영어] 영어독학.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영어 연수 여행 - 임병현" 을 읽으며, 영어 표현 공부. - 1 -Memories -/귀찮고 싫어하지 2010. 10. 19. 20:09
현재 열심히,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영어 연수 여행"을 읽고있습니다. 한글과 외국인과 대화한 영어로 이루어진 영어 연수 여행기를 정리해둔 내용인데요. 작가분께서 20대 초에 다녀왔던 생활경험을 읽으며 영어 표현 방법을 기억해두려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생각보다 무지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됩니다. +_+) 영어 표현 기억하고 외우기 책을 읽던 중 재미있는 표현 하나, "Do you have a light?" 무슨 표현일까요? 손전등 있냐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빛을 가지고 있냐는 표현일까요? -_-;;;; 해당 문장은 외국인이 작가에게, "담뱃불(라이터)를 가지고 있나요(라이터 빌려주세요.)" 란 의미로 사용한 문장. 만약 저라면, -_- 순간 당황했을 듯. 손전등으로 해석할 꺼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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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퀘백 9/25 ~ 9/28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Memories -/여행하고 ♬ 2010. 10. 18. 19:33
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추가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우측에 사진이 유명하고 유명한 몬트리올에서 맛보지 않으면 후회할만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입니다. 꺄아아아아~~~ D4BC6F7CA1D84E85BC4126A7C44F2FAF 몬트리올 & 퀘백 여행하면서 꼭 맛봐야 할 음식 중에는 푸틴과 훈제 고기 샌드위치 2가지 인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뺏습니다. ㅋㅋ) 저의 경우에는 몬트리올을 저녁에 도착한 후, 다음 날 점심으로 훈제 고기 샌드위치를 맛보았습니다. 몬트리올 훈제 고기 샌드위치를 잘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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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at's 고양이들. 너희들 캐나다 같이 갈래? 우리집 최고 말썽꾸러기 "까망"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0. 10. 18. 03:39
유학원에서 보내준 이민 가방 두 개를 꺼냈더니, 기다~~란 종이 박스가 나왔습니다. 고양이들 또~ 종이 박스라고 하면 환장을 하죠. . 한 놈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또 한 놈 들어가고, 둘이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저렇게 앉아서 나란히,,,,,, 애들을 부르며 여기 봐 ~ 여기 봐~ 했더니 저런 얼굴을 ㅇ_ㅇ,,,,,;;; 그냥 다~ 떠나서, 저대로 캐나다로 보쌈해버리고 싶더라고요. 옆에 놈은 아직 소개를 안드렸죠? 저놈은 저희 커플이 주운(?) 놈인데요. 말그대로 주웠습니다. 고양이 캔 하나 가지고 유혹했죠 -_-; ㅋㅋㅋ;;; 그리고 서울 고양이인데 현재 거주지는 울산입니다. 작년인가요. 아마 작년일꺼예요. 주말에 잠을 자는데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2층 집까지 우렁차게 들렸고, 내려가보니 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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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취요리] 맵고 달고 맛있는 햄야채 볶음 요리Memories -/만들고 2010. 10. 17. 17:30
맵고 달고 맛있는 햄 야채 볶음 요리 재료 햄, 양파, 브로콜리, 당근, 옥수수, 양송이 소스 : 고추장 2큰술, 케쳡 취향껏, 매운 소스 취향 껏 비용 햄 7$(1/4), 양파 1$, 브로콜리 0.97$(1/2), 당근 0.99$(1/3) 옥수수 조금, 양송이 1$(1/2) Total = ???? 얼마 안들었음 -_-; 요리 방법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썹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근이 베이비 당근이라 그냥 반으로 쪼개주고, 나머지는 그냥 먹기 좋게 썰었어요. 썰은 재료를 당근부터 먼저 볶고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야채부터 차례대로 넣어서 볶아줍니다 (당근 - 브로콜리 - 양파 - 옥수수 - 양송이) 반 정도 익힌 재료들에게 준비된 소스 "고추장 + 케쳡 + 매운 소스"를 막막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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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18살 때 조각작품. 조각하기!Memories -/만들고 2010. 10. 16. 15:48
아마도,,, 18살 때 작품일꺼예요. 여하튼 고등학생일 때;; 기억이 잘... 당시, 원하는 모양으로 조각을 하는 수행 평가였는데, 전 동양의 무늬가 너무 좋았고, 저 문양을 커터칼로 미친듯이 팠.... 무식해보이겠지만 저 나무 조각때기는 워낙에 무른재질의 나무라 커터칼로도 잘 파였거든요. 너무 잘 파여서 -_- 손가락에 스크래치 몇개 내고, 저렇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울산 집에 고이 모셔져 있다능, +_+ 전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게 참 재밌는거 같아요. PS. 조각 다시 한번 또 해보고 싶다능. PS1. 손꾸락 조심하자! 조심하고 또 조심! m0AaoJNJkbf2ASjzx9ttPn4xjsf0KiEi_iEha5iuQ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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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퀘백 9/25 ~ 9/28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Memories -/여행하고 ♬ 2010. 10. 16. 13:31
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가다보면, 발길 가는곳으로 가겠지. 했던...;;; ::: 그냥 내일 갈 곳은 그 전날 쉴 때 머리 맞대고 정하면 되겠지... 했던...;;; >>> 결론은?? 후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께서는 그러지 마세요. 우하하하.. 포스팅 제목은 중요하다고 해놓고, 전 정작 바보 같이 계획도 목적도 없었는데요. 이것도 다 해본 사람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중요함을 실감한 후에야,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