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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18살 때 작품일꺼예요. 여하튼 고등학생일 때;; 기억이 잘...
당시, 원하는 모양으로 조각을 하는 수행 평가였는데, 전 동양의 무늬가 너무 좋았고,
저 문양을 커터칼로 미친듯이 팠....
무식해보이겠지만 저 나무 조각때기는 워낙에 무른재질의 나무라 커터칼로도 잘 파였거든요.
너무 잘 파여서 -_-
손가락에 스크래치 몇개 내고, 저렇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울산 집에 고이 모셔져 있다능,
+_+ 전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게 참 재밌는거 같아요.
PS. 조각 다시 한번 또 해보고 싶다능.
PS1. 손꾸락 조심하자! 조심하고 또 조심!
m0AaoJNJkbf2ASjzx9ttPn4xjsf0KiEi_iEha5iuQ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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