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에선 절대 독감 백신 따위 맞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여긴 캐나다고 아플 때 병원 가기도 쉽지 않고, 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 몸이기에, 무료인데 맞고 오자!! 싶어서 갔습니다.
매년마다 캐나다 정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는 동생이 미리 전화를 통해 픽업 전화 예약을 한터라 편하게 갔는데요.
위치는 베이뷰 로블러스 3층이었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거나 또는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앞쪽에 종이를 받아 간단하게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NEXT PLEASE"라는 빨간색 종이를 들고있는 분을 보면 그분에게 가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듣고
주사를 맞으면 되고요!!
간단하죠? =ㅁ=
그리고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하여 15분정도 대기했다가 집으로 고고고..
P.S 저같은 경우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만,
맞은 부위가 조금 욱씬 거리는건 있더라구요 :)
P.S 닭고기나 유제품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미리 상담하셔야 한답니다.
반응형
'복작복작 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폰 Solo 모바일 해지했습니다. (3) | 2010.11.21 |
---|---|
캐나다에서 스시를 배터지게 먹다! (4) | 2010.11.20 |
캐나다 3분 요리 리뷰 "Michelina's Penne Primavera" (2) | 2010.11.18 |
캐나다 생활! SALE 완전 좋아!!!! =ㅁ= (0) | 2010.11.17 |
캐나다-퀘백 전통 음식 "푸틴(POUTINE)"을 아시나요? (3)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