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작복작 내 일상

캐나다에서 스시를 배터지게 먹다!

by ruCat☆ 2010. 11. 20.
반응형

캐나다에서는 정말 스시가 비싸답니다.
비싸답니다.

정말 비싸용 -_-,,;

한국에서도 맛이 괜찮은 곳은 꽤 가격이 있긴 하지만,,
어디 음식점에는 기껏해야 스시 4개와 롤 6개 정도를 두고 한화 7000원 정도를 받더라구요. 그 이상이거나,

오늘 제가 간곳은 Eglinton 역에서 TD 은행 방향으로 쭈욱, 따라 걸으면 나오는 "스시오" 라는 뷔페 스시 집인데요.
스시만 하는게 아니라, 롤도 하고 야끼도리, 튀김, 우동 등등을 같이 하는 곳이랍니다.

뷔페를 하려면 별도로 뷔페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의 가격이 약 5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화요일 저녁 디너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한가지 더 팁이 있다면 캐쉬로 결제를 하면 5% 추가 할인을 받아요 :)
(화요일에 가서 캐쉬로 결제한다면 25% 할인)

덕분에 저희 일행은 팁 포함 57불의 금액으로 맛있게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카메라를 들고갔어야 했는데, 카메라를 몬들고 가서 안습 -_-;;

추천할만한 메뉴는, (지극히 주관적인 추천메뉴입눼돠)
연어 초밥과 드래곤 롤, 새우튀김(강추!!!), 데리야끼 쇠고기(불고기맛), 윙도 나름,,
다른 사람 말로는 고등어 초밥도 좋다고 하네요.

여기서 주의해야할껀 ,
런치는 디너보다 매우매우매우 메뉴가 적으니 참고 :(

위에서 언급되었던 새우튀김, 데리야끼 쇠고기 등등은 없답뉘다.

스시를 좋아하시는 유학생 여러분들 또는 캐나다 거주 분들께서는 한번 가보시어용!

저도 회를 잘 못먹는 타입이고, 초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어 초밥은 괜찮더라구요 캬하하하



PS. But, 그래도 가격은 비싸요. 이제 자제를 해야할듯 -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