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사용하는 Acer Ferrari One 넷북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초공감하실테고,
또는 캐나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서 아실 내용입니다만,
정말 정말 캐나다 인터넷 즈질입니당; -_-

속도도 느리구요, 뻑하면 끊기구요.. (도 닦는 기분..)

여기서 데스크탑을 살순 없기에, 한국에서 구매했던 Ferrari One 넷북을 챙겨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 제품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정말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캐나다와서 느끼지만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이유는 Acer 넷북 간략하게 리뷰하면서 적겠습니다. ㅋㅋ
(전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냥 비전문 여성의 눈으로 넷북이 어케 비추어질지만 봐주심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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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cer Ferrari One
종류 : 가전제품 - 넷북
평가 : 상상상상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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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정말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져있는 제품입니다.
아는 동생에게 이걸 자랑했더니 정말 자기 마음에 쏙 든다면서 누나 미워!! 이러더라구요 -_-; 훗.
이때까지 본 넷북 제품 중에서는 제일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성능 :
사실 성능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만 적겠습니다.
와우가 돌아갑니다. -_-;; 왠만한 게임이 돌아갑니다. (하물며 문명도요, 풀 옵션은 아니지만...)
와우가 최적화가 잘된 게임이기도 하지만 와우가 돌아갈 정도면 정말 넷북치고는 사양이 좋은 거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Tyler씌 말로는 넷북에서는 사용치않는 좋은 CPU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게임할때는 좀 버벅이죠 ㅋㅋㅋ..
(아무래도 문명할때는 개체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느려집니다. ㅋㅋㅋ)

그외 :
넷북 으로서 정말 최고!
넷북은 인터넷을 하며 간단한 문서 편집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인건데요, 노트북보다도 사양이 떨어지기에 전문적인 컴퓨터가 될 수는 없는 게 넷북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이 제품은 게임이 돌아갈 만큼 넷북에서도 정말 괜찮은 수준에 속하구요. 아까 초반에 캐나다는 정말 인터넷이 신호가 약하고 느리다고 말씀드렸죠?
한국에서야 워낙에 인터넷이 잘되어있으니 그리 상관은 없지만서도,,,,,,,,여기서는 정말 이부분이 크네요 ㅠ,
현재 이제품은 정말 신호를 잘 잡습니다. -_- 남들 느리고 끊긴다고 할 때 정말 신호를 잘잡아서 전 무지 잘 사용했구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초반에 부팅할 때 부우웅!!
뭔 소리냐? 싶으시죠? -_-;;
페라리 넷북은 페라리를 모델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페라리원이라고 붙여졌죠. 현재 저는 윈도우를 다시 깔아
해당 사운드를 들을 수 없지만 초반에 막 손에 쥐었을 때 부팅을 시작하면
부팅을 시작하는 화면과 함께 페라리의 모터 소리인 "부우우웅 ~!" 이 들립니다. 정말 듣기 좋아요.
차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저인데도 말이죠!

제품의 열기!
여성은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노트북이나 넷북을 무릎 위에 올리면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실제인지 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무릎에 올려두고 넷북 or 노트북을 사용하면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뜨겁다는 소리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파우치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노트북이나 넷북에 비해선 열기가 나오는 수준이 낮은 편이예요
이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_-;

이제 이미지 사진과 함께 설명 들어갑니다. ㅋ

처음 구매를 하니 왼쪽처럼 파우치도
함께 주더라구요.

검은색이다보니 먼지가 많이
묻습니다. -_-;;;

첫 부팅할 때 나오는 페라리의 모습을
찍으면 좋을텐데 그걸 찍는걸 깜빡했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키보드 부분이구요.
넷북이나 노트북의 키보드를 정말 불편해하는편인데요.
페라리 넷북의 키보드는 처음부터 정말 편해 했습니다.

터치 패드 부분입니다. 스티커를 떼고 사용 하실 수 있는데요.
전 그냥 붙이고 사용 합니다.
사용 잘됩니다. 그래도; -_-    인식도 너무 잘되고용. 너무 잘되서 키보드 질 하다가 엄한데누르기도 합니다.

전원 버튼입니다.

다른 노트북과는 다르게 내부에 전원 부분이 있는데요
(일부 노트북이나 넷북은 좌측이나 우측에 전원 버튼이
있는것도 있거든요. )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와요. 이뻐요 ㅋㅋ

짜잔,,,!!

파우치를 뺀 모습입니다. 이쁘죠?

붉은색에 중간 페라리 로고!!

뒷면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이 뒷부분을 뜯어서 메모리를 추가하실
수있어요. 메모리를 구매하셔야 하긴 하지만요!

좌측 부분입니다. USB포트 하나와
단자, 그리고 알수 없는 슬롯 하나네영; -_-

우측 부분입니다.

인터넷 선 슬롯 과, 전원,
USB 포트 2개, 마이크와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잭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넷북 자체에 화상 카메라와 마이크도
장착되어있습니다.
꽤 괜찮습니다. ㅎ

왼쪽 부분입니다. 그냥 한번 보시라공 -_-;

배터리 부분인데요.

곧바로 다시 찍었는데, ㅇ_ㅇ;;; 5시간에서 3시간 ㅎㅎ;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ㅠㅠ

그냥 가지마시구, 추천 한방이랑 댓글 하나만 부탁드려용!!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