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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내 일상

캐나다 커피는 팀홀튼 커피가 최고

by ruCat☆ 201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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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 주변이 촘 지저분하네영)

좌측의 이미지가 제가 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유명한 팀홀튼 커피 입니다.

팀홀튼 커피는 캐나다 어느 지역에 가도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Second Cup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팀홀튼이 우세한듯 ㅎㅎㅎㅎ)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커피의 향과 맛이 정말 일품인데요.
커피 제일 큰 사이즈가 1.74$ 밖에 안하니까 말이죠(한화 2000원 미만, 큰사이즈 세로 높이 17cm정도)





캐나다인들은 주로 한국에서 다방 커피로 불리는  커피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커피를 주문할 때 으레 커피를 판매하는 점원이 묻는게, "설탕 2, 우유 2?" 이라고 묻는데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블랙" 이라고만 대답을 하거나 또는 "설탕 1, 우유 2"이라고 대답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난한 워홀 학생인 저는 -_-; 커피를 정말 사랑하지만, 매번 사먹는 돈도 무시 못하는 터라, 아예 위와 같이
통을 하나 사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확실히 직접 판매하는 커피와는 맛이 다르긴 합니다만, 저렇게 통으로 판매하는 커피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But, 위의 커피를 사시려면 꼭 뚜껑 따개가 필요하니 ㅋㅋ 준비하시고 사셔야 해요~

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좋아하세요~?
전 커피라면 다 좋아합니다.ㅋㅋ
날씨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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