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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at's 고양이들. 너희들 캐나다 같이 갈래? 우리집 최고 말썽꾸러기 "까망"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0. 10. 18. 03:39
유학원에서 보내준 이민 가방 두 개를 꺼냈더니, 기다~~란 종이 박스가 나왔습니다. 고양이들 또~ 종이 박스라고 하면 환장을 하죠. . 한 놈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또 한 놈 들어가고, 둘이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저렇게 앉아서 나란히,,,,,, 애들을 부르며 여기 봐 ~ 여기 봐~ 했더니 저런 얼굴을 ㅇ_ㅇ,,,,,;;; 그냥 다~ 떠나서, 저대로 캐나다로 보쌈해버리고 싶더라고요. 옆에 놈은 아직 소개를 안드렸죠? 저놈은 저희 커플이 주운(?) 놈인데요. 말그대로 주웠습니다. 고양이 캔 하나 가지고 유혹했죠 -_-; ㅋㅋㅋ;;; 그리고 서울 고양이인데 현재 거주지는 울산입니다. 작년인가요. 아마 작년일꺼예요. 주말에 잠을 자는데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2층 집까지 우렁차게 들렸고, 내려가보니 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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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칠성 사이다? 해외 음료 "CANADA DRY"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0. 18. 02:49
Tyler씌와 캐나다에 왔을 때 결심한 것들이, "여행 많이 다니자" 와 "캐나다 음식 많이 먹어보자" 였습니다. -_-;;; 한국에서 없던 습관까지 생겼는데요. 케네디언 마트를 구경하는 일입니다. 둘이서 손 꼭 잡고 구경하는건 아니지만, 뱅글 뱅글 돌면서 특이한 농수산물과 갖가지 많은 드레싱 , 재료들을 보며, 우와 우와~를 연발하곤 했었는데요. 캐나다에서 식비를 아끼는 방법이 "할인 상품이 아니면 눈도 돌리지 말라" 입니다; -_- 그거슨 진리입니다! 이름 : CANADA DRY 종류 : 음료 평가 : 상 上 여느 때처럼 캐네디언 마트 "FOOD BASIC"을 돌다가, 사이다 같이 생긴 "CANADA DRY"를 봤습니다. 둘이서 한참 고민했죠; -_- 무슨 맛일까? 맛이 있을까? 잘못 사면 어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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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취요리] 맵고 달고 맛있는 햄야채 볶음 요리Memories -/만들고 2010. 10. 17. 17:30
맵고 달고 맛있는 햄 야채 볶음 요리 재료 햄, 양파, 브로콜리, 당근, 옥수수, 양송이 소스 : 고추장 2큰술, 케쳡 취향껏, 매운 소스 취향 껏 비용 햄 7$(1/4), 양파 1$, 브로콜리 0.97$(1/2), 당근 0.99$(1/3) 옥수수 조금, 양송이 1$(1/2) Total = ???? 얼마 안들었음 -_-; 요리 방법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썹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근이 베이비 당근이라 그냥 반으로 쪼개주고, 나머지는 그냥 먹기 좋게 썰었어요. 썰은 재료를 당근부터 먼저 볶고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야채부터 차례대로 넣어서 볶아줍니다 (당근 - 브로콜리 - 양파 - 옥수수 - 양송이) 반 정도 익힌 재료들에게 준비된 소스 "고추장 + 케쳡 + 매운 소스"를 막막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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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18살 때 조각작품. 조각하기!Memories -/만들고 2010. 10. 16. 15:48
아마도,,, 18살 때 작품일꺼예요. 여하튼 고등학생일 때;; 기억이 잘... 당시, 원하는 모양으로 조각을 하는 수행 평가였는데, 전 동양의 무늬가 너무 좋았고, 저 문양을 커터칼로 미친듯이 팠.... 무식해보이겠지만 저 나무 조각때기는 워낙에 무른재질의 나무라 커터칼로도 잘 파였거든요. 너무 잘 파여서 -_- 손가락에 스크래치 몇개 내고, 저렇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울산 집에 고이 모셔져 있다능, +_+ 전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게 참 재밌는거 같아요. PS. 조각 다시 한번 또 해보고 싶다능. PS1. 손꾸락 조심하자! 조심하고 또 조심! m0AaoJNJkbf2ASjzx9ttPn4xjsf0KiEi_iEha5iuQ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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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퀘백 9/25 ~ 9/28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Memories -/여행하고 ♬ 2010. 10. 16. 13:31
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냥 가다보면, 발길 가는곳으로 가겠지. 했던...;;; ::: 그냥 내일 갈 곳은 그 전날 쉴 때 머리 맞대고 정하면 되겠지... 했던...;;; >>> 결론은?? 후회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께서는 그러지 마세요. 우하하하.. 포스팅 제목은 중요하다고 해놓고, 전 정작 바보 같이 계획도 목적도 없었는데요. 이것도 다 해본 사람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중요함을 실감한 후에야,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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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고양이 모모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0. 10. 15. 12:29
위의 3장까지는 오묘넷님 작품... 저렇게 귀엽고 깜찍하고 샤방샤방 순수 아기 고양이였던 놈이 아래와 같이. 읭? 모모를 처음 만난 건, 2007년 5월. 냥이네를 통해 올라온 고등어 털옷을 입은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 댕이를 키우고 있었고, 한동안은, 절대 고양이를 늘리지 말자는 Tyler씌의 이야기에 따라 둘째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모모를 보여주자말자, 오빠가 당장 데려오잔다. -_-;;;;;;;; 난 당연히 콜~!! 그날 곧바로 아이 입양글을 올렸던, 오묘넷님에게 연락을 했고 인연, 아니, 묘연이었던건지, 모모는 우리에게 오게 되었다. 초반 몇개월은 이노무 똥고냥이가 얼마나 배변습관이 안잡히던지, 자고 일어나보니 내 머리에 응아. 자고 일어나보니 내 베개에 응아. 모모 놈 때문에, 몇개월동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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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Let me~ Let's ~Memories -/귀찮고 싫어하지 2010. 10. 15. 12:09
내가 내가 (노래) 부르게 해주세요~!! (예문이 이상한가???) :: Let me sing a song~! 오늘 쓰는 내용은 위의 예문과 같이 Let에 대한 것이다. 중, 고등학생 때 Let's는 항상 ~ 하러 가자라고 외웠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다. 이번에 본 강의를 통해 ~ 하러 가자 & ~하게 해주세요에 대해 다양한 사용법을 알게 되었고, 그걸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정리한다. 예문은 내가 회화 사용법을 기억을 하기 위해 연습. ㅋ ' Let me ~ - Let me love you. - Let me go to school with you. - Let me swim everyday. ' Don't let me ~ - Don't let me late. - Don't let me cry. -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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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의 헬스장은?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0. 14. 12:35
현재 난 캐나다 토론토 핀치 Young 길에서 머물고 있다. (설마 이 문장을 보고 노숙자 처럼 길 위에서 지낸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없겠??;;) 캐나다 또한 한국처럼 많고 많은 헬스장이 있는데, 토론토 핀치 근처는 Good life와 Extreme 두 군데가 석권하고 있는듯 하다. 두 군데 모두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난 얼마전 Extreme로 등록을 했다. 이유는, Good life보다 시설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지인을 통해 가격을 저렴하게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이다. 사실 등록하러 간 날, 고민을 많이 했고, 나중에 다시 올려고 했으나 상담을 해주시는 여성분께서 "오늘 하면 싸게!, 다른 날은 싸게 해주고 싶어도 매니져가 있어서 못해줘요~ " 라고 하더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