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백을 앓았던 모모와 댕이.
* 해당 글은 냥이네에 등록하였던 글을 가지고와서 재 등록합니다. 2008년 11월 17일 냥이네에 등록. 목요일 병원을 다녀와서 , 댕이가 더 아프고 , 모모는 댕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이라 그랬는데 모모 거의 밥도 먹지 않고,,,계속 토만 하더라구요 그 좋아하는 참치에다가 마다다비 가루도 거부하구요, 그나마, 금요일 토요일은 괜찮았는데,, 일요일과 오늘,, 엄청 토해내길래,, 아까 병원 다녀왔어요, 심하게 토한댔더니,, 의사선생님 한참을 복부를 눌러보시는데,, 모모,,바보같이 애가 계속 울음소리를 참아요,, 아프면 소리 지를만도 한데,, 자꾸 바보같이 참는 울음 소리만 내더라구요,, 복부를 정말 한참을 만져보시곤,, 3가지 정도 추측하시더라구요,, 한가지는 범백, 한가지는 지방간, 한가지는 이..
2011. 11. 28.
네코 나베? nonono. 네코 다라이, 네코 세숫대야 -_-. 모모 .. 너에겐 좁다구!!
어느 날 . 매우매우 바쁜 출근 시각. -_- 뒤를 돌아보니, 이러고 있네요... 너한텐 좁아. 너도 알잖니? 편하니? 편하지 않잖아. 네코 나베가 아니라 네코 다라이,,, 네코 세숫대야. 네요 ....;; =_=; 다이소에서 사왔던 하얀색 세숫 대야고. 방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물 받는 곳으로 쓰다가. ㅋㅋ 그냥 방에다가 계속 두고 있었는데 이러고 있어요..... 방의 구질 구질함은,, 살포시 눈감아 주시는 센스를..;; 거봐요. 그쵸? 매우 작죠? 세숫대야가. 모모한텐 하염없이 작은 곳인데. 자기 말론, 딱 맞대요 -_-,, 좋대요...
201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