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퀘스트 주는 NPC닷! 따라가고 싶어!!

특별한 일은 없어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진 못해도,,
매일마다 어디를 구경가진 않아도,
여행을 가진 못했어도,

하루하루가 항상 신기하고 즐거웠던 캐나다 생활이었습니다.

평소처럼 필요한 물건을 마트에서 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NPC를 보게 되었습니다!! 앗!!! 쫓아가서 퀘스트를 받아야돼!!! 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더군요.
(네. 저와 제 남자친구 게임 오덕,,후 입니다. -_-;;;RPG 게임에 찌들었죠....)

머리위에 또동! 하고 느낌표가 뜬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지 않나요? ^^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