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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꼭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5.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꼭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5.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와아~ 정말 오랜만에 TRAVERL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합니다 .
저의 귀차니즘에 새삼 다시 한번, 주먹을 날리고 싶네요.
(하는 것도 없이,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블로깅을 안하니까 말이죠. (벌써 몬트리올 & 퀘백 여행을 다녀온지 2달도 넘었는데ㅠ)
오늘 포스팅은,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 믿었던, 구글 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길의 구조와 생소한 이름의 길(Rd)과 종이맵을 봐도 봐도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저의경우에는 말이죠.
(특히 저는 방향치, 길치 입니다. 이거 선천적이래요. 타고 나는거랩니다.굳이 변명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
그래서 생각이 났던게 우리의 구글!(Google)
다들 대부분 여행을 떠나시면 기본 가이드 책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가이드 책에서 알려주는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시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혹여 저희 커플 처럼 차를 렌트하여 움직이시기 된다면 아마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의 네비게이션과는 다르게, 이곳 캐나다 네비게이션은 가고 싶은 곳의 주소지를 적으면서 포스탈 코드라고 해야할까요.
알수 없는 문자까지 같이 적어줘야 하는데요. 가이드 북에는 그 부분이 누락이 되어있죠.
예를 들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목적지의 간단한 주소지를 적으면 하단 드랍박스에 뜨는데요. 선택을 하시고~~
아래와 같은 정보를 보시면, G0A 3C0이라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을 네비게이션에 넣으셔야 되어요.
여행을 떠나면서 챙겼던 넷북을 이용해 검색을 했더랬습니다.
그럼 그 주소를 적어놨다가 별 쓸모없는 네비게이션님에게 입력을 하면 그곳까지 안내를 받아서 가는 그런.
근데 저 때까지만해도 몰랐습니다. 정녕 몰랐습니다.
구글 맵이 정확하지 않은 곳을 알려주는 것인지.
한참을 헤매고 헤매고 헤매다가 지인에게 연락해서, "이거 네비게이션이 이상해~ 목적지로 데려다주질 않아~" 라고 했더니
지인이 "잠시 기다려 달라" 라고 하고선, 나중에 주소를 다시 알려주더라구요.
구글에서 나오는 주소는 정확치가 않으니, 이 주소로 찾아가라고.
엉엉엉..
한참을 헤맸는데.
구글이 정확치 않은지도 모르고,
교훈을 얻었죠.
여행을 떠나기전에는 최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미리 수집해서 가야한다고.
Ps. 하지만 대부분은 참 유용하게 구글 맵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Ps1. 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글을 재미나게 잘 쓸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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