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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몽창왕창 내 맘대로 드레싱(?),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Memories -/만들고 2011. 1. 18. 19:28
요 며칠 내내 화장실을 가네요 -_-,,;; 먹으면 가고 먹으면 가고, 시간은 늦었는데,, 화장실을 가버리는 바람에 배는 고프고, 먹으면 살찌고 ㅎㄷㄷㄷㄷ,, 다이어트 한다고 양상추를 2통 사왔는뎁,, 사온 양상추 2통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샐러드나 해묵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된 드레싱 ㅇ_ㅇ,,;;;;;;;; 재료 양상추 먹을만큼 사과 반쪽 견과류 조금 식초 or 홍초 or 흑초 등등등 비용 몽땅 집에 있는거..;; 모르겠.. 요리 방법 양상추를 먹기 좋게 손으로 뜯습니다. 칼로 자르셔고 되고~ 자른 양상추는 물에 담가서 살랑 살랑 씻다가 건져서 물을 빼주세요. 사과는 갈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썰어주시고, 핸드믹서기를 쓸 수 있는 그릇에 넣어 견과류 조금과 식초등을 넣고 마구마구 갈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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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각선미의 주인공 "댕이" 아가씌,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 2011. 1. 16. 19:04
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은 아깽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2006년도의 어느 날. 당시 살던 곳은 서울 신림의 한 원룸이었는데요. 몰래 댕이를 데리고 들어갔던터라 하루하루 마음을 졸였던 상황이고, 수입도 없었던 그런 나날이었습니다. 댕이를 키울 수 없다는 생각에 여러번 입양글을 올렸고, 여러번 사람들의 입양 신청서를 받았지만 이상하게 입양을 보내기로 한 날이 되면 입양 받기로 한 분께서 연락이 두절이 되거나 취소를 하거나 등등. 그런 상황이 세, 네차례 반복되다보니, 아 이놈은 나랑 살아야 하는 놈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은 전혀 모르는 채, 아기 고양이 댕이는 그 좁고 좁은 원룸에서 아래의 얼굴로 청소년기? 아깽이 시절을 지냈는데요. 너무 글이 길었네요. 한창 오뎅꼬치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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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퀘백 9/25 ~ 9/28 몬트리올에서는 꼭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Memories -/여행하고 ♬ 2010. 12. 11. 12:34
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꼭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5.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몬트리올 & 퀘백 여행을 준비하고 꿈 꾸시는 많은 여행가들 께서는 대부분 가이드북이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캐나다 동부를 경험하셨을 텐데요. 제가 읽었던 책에서는, " 길거리의 간판과 벽화를 구경하세요."였는데요. 정말 그 부분을 깊게 느꼈던 여행이었습니다. 골목 사이사이, 벽 하나 하나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고 인상 깊었던 퀘백과 몬트리올. 오늘 포스팅은 제가 여행하면서 담아온 사진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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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퀘백 9/25 ~ 9/28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Memories -/여행하고 ♬ 2010. 12. 9. 11:55
캐나다 동부 - 몬트리올 & 퀘백 여행기 1. 여행 계획과 여행 동기의 중요성 2.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한 "훈제 고기 샌드위치" 3. 구글 맵(Google Map) 믿지말라 4. 꼭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5. 추가 예정. 위와 같이 ruCat의 초보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_-* 와아~ 정말 오랜만에 TRAVERL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합니다 . 저의 귀차니즘에 새삼 다시 한번, 주먹을 날리고 싶네요. (하는 것도 없이,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블로깅을 안하니까 말이죠. (벌써 몬트리올 & 퀘백 여행을 다녀온지 2달도 넘었는데ㅠ) 오늘 포스팅은,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 믿었던, 구글 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길의 구조와 생소한 이름의 길(Rd)과 종이맵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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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이사를 끝내고.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2. 7. 07:46
캐나다에서 첫 이사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짐은 자그마치 3단 이민가방 3개와 1단 이민 가방 1개 그리고 데스크탑 상자와 LCD 모니터 상자, 그리고 각종 식료품이 담긴 종이 상자 -_-,, 엄청납니다.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알게된 좋은 분이 계셔서 그분을 통해 무사히 짐을 옮겼고요. 이사한지 이제 6일째쯤 되었네요 :)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적응하고 이제서야 블로그를 ㅠ) 현재 제가 들어온 집은, 한쪽 벽면에 큰 3개의 창문이 있고,( 정남향이라고 합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큰 사과나무가 있구요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여기에 같이 지내시는 분들도 정말 좋으신 것 같구요 이사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팍. 다만 단점이 있다면, 슈퍼 가기가 귀찮네요.... 으하하하하하 얼마 안있으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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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더블 더블(Double Double)"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1. 30. 03:50
음,, 전 달콤한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단 맛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ㅠㅠ 2009년도 부터 였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는 오로지 쓰디 쓴 "블랙 커피"만 고집하면서 마셨다지요. 혹여나 다시 살이 찔까봐요. (여자의 인생은 계속 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지요?) 그렇게 마시다보니 단 커피는 다시는 사지를 못하게 되었구요. 근데 말이죠. 팀홀튼에 정말 인기 많은 것 중에 하나는 아이스 카푸치노, 하나는 더블 더블 커피라고 들었기에,, 저 더블 더블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겁니다 . ( 또 발동했습니다. 이놈의 호기심과 모험심. ) 여기서 나오는 더블 더블은, 설탕 2, 밀크 2 음 꼭 한국의 다방 커피 같지요? -_-; 여하튼, 오늘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But, 소심한 터라 평소에 먹는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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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 살게된 아파트를 떠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 합니다. 캐나다 이사.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1. 28. 00:46
캐나다에 막 도착해서, 처음 계약한 아파트 룸렌트 2달의 생활이 끝나고, 이번에 이사 합니다. 캐나다의 첫 아파트 룸렌트 생활은 생각만큼 편하고 즐겁진 않았습니다. 교통편이나 인근 시설은 좋았습니다만, - 사람들과의 마찰도 있었구요. - 룸렌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은 "식기"와 생활 가구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꼈구요. - 주인 아주머니와의 불편함도 조금 있었구요. 여기 아파트 룸렌트 생활을 통해 교훈을 얻었지요. -_- 방만 볼게 아니라, 식기나 가구 제공 등도 확실히 따져봐야겠다구요.... 룸렌트 라는것은 말그대로 자신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옷가지 등을 제외한 나머지 생활 가구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말 편한 시스템인데요. 제가 들어온 룸렌트는 사람이 6~7명에서 지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작은 밥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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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Olay 사용 후기(사용하고 2달 다되가는 상황)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1. 26. 00:42
오늘 포스팅은 10월에 구매했던 Olay 사용 후기 입니다. 10월에 구매해서, 벌써 2달여 가까이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요. -_-ㅋㅋ 이 정도 기간은 써줘야 후기를 적어도 의미가 있지 않나효?!!! 저번 포스팅글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세요! 캐나다 화장품 구매! (OLAY, GARNIER, AVEENO) OLAY는 제일 왼쪽의 하얀놈! (이전 사진 우려먹기 -_-) 제가 추천 받았던 제품은 캐나다 햇빛이 워낙에 강한터라 자외선 차단이 포함되어있는 로션이었는데요. 현재 2달여 써본결과 저놈을 바른것과 안바른것의 피부 차이가 정말 다르단겁니다. 일단 바르고 나면 피부 결도 매끈 매끈해지구요. 보들 보들해지구요. 만지는재미가 있습니다만, 안바르면 아무래도 고목 나무 껍질입습죠. 그리고 아무래도 피부 톤 자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