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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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야기. "최윤영의 요가&필라테스"를 해보다. 요가 효과복작복작 내 일상 2011. 2. 28. 22:29
요즘 개념없이(?) 불어난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얼마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옥주현 요가 또는 오래 걷기 등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식이요법도 병행. (생채식 식이요법) 옥주현 요가는 20대 초반부터 해오던 거라 이제 자세를 기억하는 것도 그렇고 순서도 그렇고 나름 편하게 하게되었습니다. 옥주현 요가 참 유명하죠? 출처 : 네이버 검색 저의 경우에는 옥주현 요가를 함으로써 생긴 장점이, - 항상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할때 마다 아프던 골반 통증이 많이 완화.(골반이 교정되는 듯?) - 옆구리 라인이 슬림 - 유연성 증가 옥주현 요가를 하면서 눈에 띄게 몸무게가 감량 된다거나 바디라인이 변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유연성이나 골반이 아프지 않게 되면서 참 좋았습니다. 땀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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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팀빗!! 저렴하고 맛있어요!복작복작 내 일상 2011. 2. 18. 21:10
팀빗은 정말 맛있는 간식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모양이나 사이즈는 던킨도넛의 먼치킨인가;; 하는 메뉴와 똑같은데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_-ㅋ 자그마치 1개당 19센트. 10개엔 1.90센트 많이 살수록 조금씩 싸지는거 같았어요. 20개, 30개 씩 주문할 수도 있구요. 자 아래는 구경! 주문할 때는 섞어서 달라고 하셔도 되고, 원하는 맛을 콕콕 찝어서 달라고 해도 제가 추천하는건 초콜렛맛!!! 아오,,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블랙 커피 한 잔에 팀빗 ㅠㅠ... 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촉촉하고 말이죠!!! Tyler씌 같은 경우는 빵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아 팀빗의 유명한 메뉴 중에 하나가 바나나 머핀도 있죠?! 그것도 정말 맛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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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이야기 -복작복작 내 일상 2011. 1. 30. 22:03
마음 먹었던 방청소를 시작했습니다. 한쪽 구석탱이에 차곡 차곡 쌓여있던 종이 박스 위에 나무로 만들어진 수납장을 올리고, 그 한쪽 끝을 마끈으로 짱짱하게 감아가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일이 꼬이더군요. 끈을 감아가다보니, 끈이 흔들리고, 끈이 흔들리다보니 "어이쿠 월척!" 댕이와 까망이가 한꺼번에 낚입니다. 아니,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방해질만 하고 사사건건 참견질만 하고있네요. 까망이 놈은 괜시리 승질 내며 발톱으로 손등을 사악. 나쁘은.... 입지 않은 옷들은 농 안으로 넣어버리고, 쓰지 않는 가방들은 훽훽 저 멀리 던져버리고, 자그마치 4시간 동안 진행된 방청소의 결과는, "얼레, 치운 티가 안나네. " OTL,,, 청소 Point!(읭?) 1. 읽지 않는 책은 저 멀리 높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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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토큰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대중교통(TTC)은 아래 토큰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복작복작 내 일상 2011. 1. 24. 19:07
요즘 한국에서는 토큰을 사용 하는 사람이 정말 드물죠? 워낙에 발전도 많이 했고, 편하게 후불제 교통 카드나 작은 악세사리 같이 생긴 선불제 교통 카드 등으로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한국처럼 신용 카드 등을 사용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용권과 토큰을 사용하는데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정말 대중교통,, 그러니까 교통비가 비싸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래의 작고 귀여운 토큰만 해도 하나의 한화 가치로 따지자면 3천원이 넘는걸로 기억.(음 맞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작고 작은 토큰! 한국의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 샷입니다! 반짝 반짝 이쁘게 생겼죠? 크기는 자세히 모르겠고... 그럼 다음 사진을 보시면, 크기 비교가 !! 자 100원짜리와 비교샷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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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이사를 끝내고.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2. 7. 07:46
캐나다에서 첫 이사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짐은 자그마치 3단 이민가방 3개와 1단 이민 가방 1개 그리고 데스크탑 상자와 LCD 모니터 상자, 그리고 각종 식료품이 담긴 종이 상자 -_-,, 엄청납니다.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알게된 좋은 분이 계셔서 그분을 통해 무사히 짐을 옮겼고요. 이사한지 이제 6일째쯤 되었네요 :)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적응하고 이제서야 블로그를 ㅠ) 현재 제가 들어온 집은, 한쪽 벽면에 큰 3개의 창문이 있고,( 정남향이라고 합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큰 사과나무가 있구요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여기에 같이 지내시는 분들도 정말 좋으신 것 같구요 이사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팍. 다만 단점이 있다면, 슈퍼 가기가 귀찮네요.... 으하하하하하 얼마 안있으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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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더블 더블(Double Double)"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1. 30. 03:50
음,, 전 달콤한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단 맛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ㅠㅠ 2009년도 부터 였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는 오로지 쓰디 쓴 "블랙 커피"만 고집하면서 마셨다지요. 혹여나 다시 살이 찔까봐요. (여자의 인생은 계속 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지요?) 그렇게 마시다보니 단 커피는 다시는 사지를 못하게 되었구요. 근데 말이죠. 팀홀튼에 정말 인기 많은 것 중에 하나는 아이스 카푸치노, 하나는 더블 더블 커피라고 들었기에,, 저 더블 더블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겁니다 . ( 또 발동했습니다. 이놈의 호기심과 모험심. ) 여기서 나오는 더블 더블은, 설탕 2, 밀크 2 음 꼭 한국의 다방 커피 같지요? -_-; 여하튼, 오늘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But, 소심한 터라 평소에 먹는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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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 살게된 아파트를 떠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 합니다. 캐나다 이사.복작복작 내 일상 2010. 11. 28. 00:46
캐나다에 막 도착해서, 처음 계약한 아파트 룸렌트 2달의 생활이 끝나고, 이번에 이사 합니다. 캐나다의 첫 아파트 룸렌트 생활은 생각만큼 편하고 즐겁진 않았습니다. 교통편이나 인근 시설은 좋았습니다만, - 사람들과의 마찰도 있었구요. - 룸렌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은 "식기"와 생활 가구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꼈구요. - 주인 아주머니와의 불편함도 조금 있었구요. 여기 아파트 룸렌트 생활을 통해 교훈을 얻었지요. -_- 방만 볼게 아니라, 식기나 가구 제공 등도 확실히 따져봐야겠다구요.... 룸렌트 라는것은 말그대로 자신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옷가지 등을 제외한 나머지 생활 가구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말 편한 시스템인데요. 제가 들어온 룸렌트는 사람이 6~7명에서 지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작은 밥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