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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내 일상69

캐나다의 토큰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대중교통(TTC)은 아래 토큰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요즘 한국에서는 토큰을 사용 하는 사람이 정말 드물죠? 워낙에 발전도 많이 했고, 편하게 후불제 교통 카드나 작은 악세사리 같이 생긴 선불제 교통 카드 등으로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한국처럼 신용 카드 등을 사용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용권과 토큰을 사용하는데요. 캐나다의 경우에는 정말 대중교통,, 그러니까 교통비가 비싸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래의 작고 귀여운 토큰만 해도 하나의 한화 가치로 따지자면 3천원이 넘는걸로 기억.(음 맞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작고 작은 토큰! 한국의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 샷입니다! 반짝 반짝 이쁘게 생겼죠? 크기는 자세히 모르겠고... 그럼 다음 사진을 보시면, 크기 비교가 !! 자 100원짜리와 비교샷입니.. 2011. 1. 24.
무사히 이사를 끝내고. 캐나다에서 첫 이사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짐은 자그마치 3단 이민가방 3개와 1단 이민 가방 1개 그리고 데스크탑 상자와 LCD 모니터 상자, 그리고 각종 식료품이 담긴 종이 상자 -_-,, 엄청납니다.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알게된 좋은 분이 계셔서 그분을 통해 무사히 짐을 옮겼고요. 이사한지 이제 6일째쯤 되었네요 :)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적응하고 이제서야 블로그를 ㅠ) 현재 제가 들어온 집은, 한쪽 벽면에 큰 3개의 창문이 있고,( 정남향이라고 합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큰 사과나무가 있구요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여기에 같이 지내시는 분들도 정말 좋으신 것 같구요 이사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팍. 다만 단점이 있다면, 슈퍼 가기가 귀찮네요.... 으하하하하하 얼마 안있으면 곧.. 2010. 12. 7.
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더블 더블(Double Double)" 음,, 전 달콤한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단 맛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ㅠㅠ 2009년도 부터 였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는 오로지 쓰디 쓴 "블랙 커피"만 고집하면서 마셨다지요. 혹여나 다시 살이 찔까봐요. (여자의 인생은 계속 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지요?) 그렇게 마시다보니 단 커피는 다시는 사지를 못하게 되었구요. 근데 말이죠. 팀홀튼에 정말 인기 많은 것 중에 하나는 아이스 카푸치노, 하나는 더블 더블 커피라고 들었기에,, 저 더블 더블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겁니다 . ( 또 발동했습니다. 이놈의 호기심과 모험심. ) 여기서 나오는 더블 더블은, 설탕 2, 밀크 2 음 꼭 한국의 다방 커피 같지요? -_-; 여하튼, 오늘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But, 소심한 터라 평소에 먹는 라지.. 2010. 11. 30.
캐나다에서 처음 살게된 아파트를 떠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 합니다. 캐나다 이사. 캐나다에 막 도착해서, 처음 계약한 아파트 룸렌트 2달의 생활이 끝나고, 이번에 이사 합니다. 캐나다의 첫 아파트 룸렌트 생활은 생각만큼 편하고 즐겁진 않았습니다. 교통편이나 인근 시설은 좋았습니다만, - 사람들과의 마찰도 있었구요. - 룸렌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은 "식기"와 생활 가구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꼈구요. - 주인 아주머니와의 불편함도 조금 있었구요. 여기 아파트 룸렌트 생활을 통해 교훈을 얻었지요. -_- 방만 볼게 아니라, 식기나 가구 제공 등도 확실히 따져봐야겠다구요.... 룸렌트 라는것은 말그대로 자신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옷가지 등을 제외한 나머지 생활 가구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말 편한 시스템인데요. 제가 들어온 룸렌트는 사람이 6~7명에서 지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작은 밥솥 .. 2010. 11. 28.
캐나다에서 Olay 사용 후기(사용하고 2달 다되가는 상황) 오늘 포스팅은 10월에 구매했던 Olay 사용 후기 입니다. 10월에 구매해서, 벌써 2달여 가까이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요. -_-ㅋㅋ 이 정도 기간은 써줘야 후기를 적어도 의미가 있지 않나효?!!! 저번 포스팅글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세요! 캐나다 화장품 구매! (OLAY, GARNIER, AVEENO) OLAY는 제일 왼쪽의 하얀놈! (이전 사진 우려먹기 -_-) 제가 추천 받았던 제품은 캐나다 햇빛이 워낙에 강한터라 자외선 차단이 포함되어있는 로션이었는데요. 현재 2달여 써본결과 저놈을 바른것과 안바른것의 피부 차이가 정말 다르단겁니다. 일단 바르고 나면 피부 결도 매끈 매끈해지구요. 보들 보들해지구요. 만지는재미가 있습니다만, 안바르면 아무래도 고목 나무 껍질입습죠. 그리고 아무래도 피부 톤 자체도.. 2010. 11. 26.
캐나다 폰 Solo 모바일 해지했습니다. 입국 바로 다음 날 휴대폰 마을에서 Solo 모바일을 개통 했습니다. 플랜은 $25, 텍스트 메세지는 언제든지 공짜 Free! 전화 통화 100분 무료! 오후 7시부터 ~ 오전 7시까지 전화 통화 무료 Free! 휴일(토~일)에는 전화 통화 무료 Free! 나쁘지 않은 플랜입니다만, -_- 다른 지인들을 통해 들어본 결과 좋지도 않은 플랜이더라구요. 일단 비슷한 가격에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분들께서는 한국의 콜키퍼와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과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3개월만 사용하고 해지 시키자 싶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해지를 하려면 무조건 한달 전에 통보를 해야한다라는 것인데요. 전 다음달에 해지를 원했기 때문에 이번에 전화를 해서 해지 의사를 밝혀야 했습니다. 금일 포스팅.. 2010. 11. 21.
캐나다에서 스시를 배터지게 먹다! 캐나다에서는 정말 스시가 비싸답니다. 비싸답니다. 정말 비싸용 -_-,,; 한국에서도 맛이 괜찮은 곳은 꽤 가격이 있긴 하지만,, 어디 음식점에는 기껏해야 스시 4개와 롤 6개 정도를 두고 한화 7000원 정도를 받더라구요. 그 이상이거나, 오늘 제가 간곳은 Eglinton 역에서 TD 은행 방향으로 쭈욱, 따라 걸으면 나오는 "스시오" 라는 뷔페 스시 집인데요. 스시만 하는게 아니라, 롤도 하고 야끼도리, 튀김, 우동 등등을 같이 하는 곳이랍니다. 뷔페를 하려면 별도로 뷔페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의 가격이 약 5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화요일 저녁 디너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한가지 더 팁이 있.. 2010. 11. 20.
캐나다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았습니돠. 한국에선 절대 독감 백신 따위 맞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여긴 캐나다고 아플 때 병원 가기도 쉽지 않고, 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 몸이기에, 무료인데 맞고 오자!! 싶어서 갔습니다. 매년마다 캐나다 정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는 동생이 미리 전화를 통해 픽업 전화 예약을 한터라 편하게 갔는데요. 위치는 베이뷰 로블러스 3층이었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거나 또는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앞쪽에 종이를 받아 간단하게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NEXT PLEASE"라는 빨간색 종이를 들고있는 분을 보면 그분에게 가서 간단하게 .. 2010. 11. 19.
캐나다 3분 요리 리뷰 "Michelina's Penne Primavera" 캐나다와서의 또다른 즐거움은 한국에선 먹어보지 못한 여러가지의 음식들을 먹어보는건데요. 푸드 베이직을 가니, 아래의 Michelina 아줌마(?)의 제품을 다 세일하더라구요. 한 4~5개를 골고루 챙겨서 사와봤습니다. 개당 1불좀 넘었으니까,가격도 저렴하겠다.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땡이니!! 아 도시락으로도 딱이겠구나!! 하고 말이죠. 근데 집에서 밥하기가 싫더라구요. -_-; 그래서 집에서 이렇게 먹어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겉 모습입니다용. 한국과 마찬가지로 살짝!! 겉을 뜯고요.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주시면 되는데요. 몇분을 돌려야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염?? ;; 혹여나 사실 분들은 뒷 겉면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ㅋㅋ. 전자렌지에 돌린 후에 위처럼 비벼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 201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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