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팀홀튼의 유명한 "더블 더블(Double Double)"
음,, 전 달콤한 커피를 먹지 않습니다. 단 맛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ㅠㅠ 2009년도 부터 였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는 오로지 쓰디 쓴 "블랙 커피"만 고집하면서 마셨다지요. 혹여나 다시 살이 찔까봐요. (여자의 인생은 계속 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지요?) 그렇게 마시다보니 단 커피는 다시는 사지를 못하게 되었구요. 근데 말이죠. 팀홀튼에 정말 인기 많은 것 중에 하나는 아이스 카푸치노, 하나는 더블 더블 커피라고 들었기에,, 저 더블 더블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겁니다 . ( 또 발동했습니다. 이놈의 호기심과 모험심. ) 여기서 나오는 더블 더블은, 설탕 2, 밀크 2 음 꼭 한국의 다방 커피 같지요? -_-; 여하튼, 오늘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But, 소심한 터라 평소에 먹는 라지..
2010. 11. 30.
캐나다에서 스시를 배터지게 먹다!
캐나다에서는 정말 스시가 비싸답니다. 비싸답니다. 정말 비싸용 -_-,,; 한국에서도 맛이 괜찮은 곳은 꽤 가격이 있긴 하지만,, 어디 음식점에는 기껏해야 스시 4개와 롤 6개 정도를 두고 한화 7000원 정도를 받더라구요. 그 이상이거나, 오늘 제가 간곳은 Eglinton 역에서 TD 은행 방향으로 쭈욱, 따라 걸으면 나오는 "스시오" 라는 뷔페 스시 집인데요. 스시만 하는게 아니라, 롤도 하고 야끼도리, 튀김, 우동 등등을 같이 하는 곳이랍니다. 뷔페를 하려면 별도로 뷔페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의 가격이 약 5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화요일 저녁 디너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한가지 더 팁이 있..
201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