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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내 일상69

드디어 웨딩 촬영 내 두번은 못한다. 미니 드레스 입고, 13센티 힐 신고 넘어지고. 이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하고!!! 나 이거 왜케 허리가 두껍게 보이지.... 2012. 12. 10.
[도전] 도전! 해독쥬스 180일, 현재 8일째 - 후기/효과/ (6개월) 몸에 좋고 좋은 해독쥬스 라고 합니다. 해독 쥬스는 각종 야채 "메인은 - 양배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를 10분간 폭폭 삶아, 하루 1번 내지 2번을 갈아서 먹는건데요~ 이렇게 먹어주면, -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 하루에 필요한 야채 영양소를 듬뿍 섭취하게 해주고 - 노폐물도 같이 쭉쭉 - -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함니다!!!! 꺅! 근데 몸에 좋은건 알겠는데,,,, 그냥 갈아서 먹기엔 영~~~~~~~~~~~~~~~ 아니올시다 지요. 스멜~~~도 Bad!! 삐------------ 마앗~~~도 Bad!! 삐~~~~~~~~ 그래서 조금이나마 먹기 편하도록 1. 요거트 2. 사과 3. 바나나 4. 요구르트 그 외 등등 다이어트에 조은거....를 함께!! 갈아서 먹습져. .. 2012. 9. 3.
[키우기] 깻잎 재배/키우기/베란다텃밭 얼마전부터 (2주전??) 꺳잎을 키우고 있습니다. 모종도 아니고 직접 씨앗을 구매해서 흙에다가 뿌린 건데요 - 아래 사진은 흙에다 씨앗을 심은 후 약 1주일 후 모습입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새싹은 정말 이쁘네요 - 같이 감상해보실래요? 잘 안보이겠지만 나 요기 있소~ 위 사진은 처음 새싹이 올라올 때 촬영한 것으로 +_+ 저때 씨앗을 뿌린 후 총 4개의 새싹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목표는 키운 후 잡아먹긔....라서 겨우 4개의 새싹가지곤 택도 없다!! 싶어서용.. =_= 또 뿌렸죠 ~ 무엇을?! 씨앗을!!! 근데 근데,, 씨앗이 불량이다싶어서. 이번에 2차로 다시 뿌릴 땐 좀 많이 뿌렸단 말입니다....... 조만간 사진 업데이트를 하겠지만서도...;ㅁ; 이번엔 너무 새싹이 많이 나서 큰일이예요.. 2012. 6. 13.
요즘 늘.. 끝 없는 불면증과 끝 없는 긴장과 끝 없는 심장 뜀으로 인해, 끊임없이 깊은 한 숨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구슬 달 듯이, 까만 밤에 깊은 한 숨과 뒤척임이 엮이고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쉽사리 잠이 들 수 없어서. 언제 쯤. 이 심장이 안정을 찾을까 하고 가만히 심장 위에 손을 올려보지만, 진정하라고, 진정하라고 다독이는 손이 무색할 만큼, 심장은 계속 미친 듯이 달리느라 열이 나고 있네요. 오늘은, 수면 유도제라도 사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1. 12. 2.
[키우기] 레몬밤 재 수확/레몬밤 티/재배/키우기 무시무시하게 커가는 레몬밤 =ㅅ=; 결국 어제 또 수확했습니다. 잎사귀를 또도독 따다가. 이렇게 모아서 씻어서, 레몬밤 티로 +_+ /레몬밤 Tea 만들기/ 1. 깨끗하게 세척 2. 물에다가 넣고 폭폭 끓이면 노란 물로 바뀝니다. 3. 거기다가 취향에 따라 설탕 / 아가베 시럽 등을 넣고 차게 식힌 후 냠냠 +_+ 2011. 9. 8.
레몬밤 키우기. 우리집 레몬 밤 깻잎입니돠 ㅎㄷㄷㄷ 차만든다고 엄청 자르고 따고 했는데도 저 모양 차도 만들고, 김밥 안에도 넣어봤어요. ㅋ 김밥안에는 깻잎대신. 차는 폭폭 끓여서 식힌 후 아가베시럽넣고 차게 음료로 음음 매우 바람직합니다 레몬밤 ㅋㅋ 2011. 8. 22.
애인이 만들어준 버섯 샤브샤브와 칼국수! 사진ㄱ이 오늘따라 잘 안 올라가네용 몇번째 시도인건지 너무 안 올라갑니다. 요즘 들어 전화통화의 본분을 져버린 스맛폰이 이가 갈리게 이뻐죽겠습니다. :D 오늘 포스팅은 애인 자랑 좀 하려구요!! 언제더라 애인이 쉬는 날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근사하게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올레 감동! 폰사진이라 맛있게 나와 보이진 않는듯. 슬프다 ㅠ 직접 반죽하고 이쁘게 썰고있어요 빨간 국물ㅇㅅㅇ 마음껏 먹으라고 버섯을 잔뜩사와서 해준 버섯샤브샤브 칼국수 입니다. 꺄ㅡ 얼큰하고 얼마나 맛있던지. 2011. 8. 17.
수확한 루꼴라!! 실하죠? /로켓 샐러리 윈터/ 저번에 한 번 뜯어먹고 다시 수확한 루꼴라 잎들입니다 성장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결국 화분갈이 해준지 얼마되지않아 다시 집을 옮겨줬지요ㅡㅅㅡ 이 루꼴라 가지고 피자를 해먹고싶었지만 포기하고 또 스파게티 해먹었습니다 벗. 너무 맵게 해버리는 바람에 망 ㅋㅋ 2011. 6. 15.
새로 들여온 무리? 화분 폰으로 작성. 얼마전에 꽃집에 아이비를 사러갔다가 꼽혀서 데려온 놈입니다. 이름은 무리라고 하더군용 연녹색이 너무 이쁘고. 정말 잘 자라네요. 잎사귀만 있을 뿐이지만 그 잎사귀들이 하나의 꽃처럼 위치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작은 꽃들이 조롱조롱 달린것처럼 이쁩니다 물주기는 저의 경우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에다가 퐁당 빠트려서 흠뻑 줍니다 너무 이뻐용 201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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