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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내 일상69

캐나다 생활! SALE 완전 좋아!!!! =ㅁ= Sale을 싫어하실 분도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에서는 Sale을 할때 완전 완전 반값 까지 팍팍 내려서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3불 넘는 아이스크림을 $2불에 사왔답니다. +_+ 한국 마트에서는 Sale도 드물 뿐더러 Sale을 하더라도 정말 대부분의 가격들이 비싼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캐나다 마트를 더욱 자주 자주 기웃 기웃 거리면서 싸게 파는건 없는지 확인을 해봐야한답니다. -ㅅ-,, 제가 자주 가는 캐나다 마트 "Food Basic" 바로 집 앞에 푸드 베이직이 있어서 정말 자주 애용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을 팔고, 조리된 음식도 팔고 과자, 빵 등등등 그 외에도 기본 생필품을 파는데요. 보통 1주마다 Sale하는 물품들이 달라지는데, 전 시간이 날때.. 2010. 11. 17.
캐나다-퀘백 전통 음식 "푸틴(POUTINE)"을 아시나요? 흐아, 1주일만에 포스팅입니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또 이렇게 귀차니즘이 마구마구 발생할 줄이야; -_-;;;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 퀘백 전통 음식 "푸틴(POUTINE)" 입니다. 캐나다는 다문화 나라인터라 별도로 특별한 전통 음식이 존재치 않는다는 걸로 알았는데요. 꼭 그렇지만도 않나봅니다. 이렇게 있는거 보니까요. 푸틴은 캐나다에서도 퀘백에서 매우 유명한 음식인데요. 저번에 포스팅한 스모크미트 샌드위치와 같이 손에 꼽히는 음식이랍니다. 저번에 퀘백 여행 갔을 때 꼭 사먹어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못 사먹고선, ㅠㅠ, 이렇게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걸 보고 사먹어봤습니다. 생긴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요. 뿅 감자 튀김에 브라운 소스 + 모짜렐라 치즈 잔뜩!!! 제일 중요한 맛은 튀겨진 감자의 바삭한 .. 2010. 11. 16.
캐나다 어학원 LSC는, 많은 워홀러 + 학생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중에 하나가 어학원 선택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골랐는데요 . 제가 LSC를 고른 이유중에 하나는 "Actibity"가 정말 다양하고 저렴하다라는 이유 였습니다. 학원이 크다는 이유도 있었지만요. 액티비티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액티비티는 가능한한 많이 참여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미리 들었기에 LSC를 선택 했더랬습니다. 비.싸.게 주고 말이죠. (지금 후회 중입니다. 캐 후회 중입니다.) 현재 전 LSC를 다닌 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전에 학원에 대해 포스팅을 할 수도 있었는데요. 미리 시간을 오래 두고 지켜보자 싶어서 ㅎ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해당 내용은 매우 주관.. 2010. 11. 9.
캐나다 아이스크림 Purdy's Chocolates Purdy's Chocolates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본건 2개월 동안 딱 두번입니다. 캐나다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긴 한데요. ㅠㅠ 너무 비싸요.. 사실 한국이랑 따져보면 뭐 그렇게 많이 비쌀 정도는 아니지만, 사이즈나 질을 따진다면,,, 그러나 가난한 유학생의 입장에선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사치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저번에는 유니온 역에서 사먹었고, 이번엔 대형 쇼핑몰(Vaughan Mills)에 놀러갔는데, 당연히!! 돈이 없으니, 쇼핑은 몬하고 그냥 오긴 아쉽고 그래서 사먹었더랬습니다. Purdy's Chocolates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 초콜렛과 그냥 쵸콜렛,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포스팅을 할 줄 알았더라면, ㅠㅠ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어왔을텐데,,;; 당시에는 아이스.. 2010. 11. 4.
캐나다의 11월이 시작했네요. 한국에서는 11월 2일입니다만,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오늘 11월을 시작했습니다. 9월에 캐나다를 와서 벌써 2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인데요. 요즘도 적응해가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But, 하지만 학원도 너무 재미있고, (수업이 재밌다는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노는게...) 여러가지 음식을 도전(?) 해보는것도 재미있고, 그냥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것도 참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전주 주말은 캐나다의 놀이 문화(?)중 하나인 할로윈을 느꼈었는데요. 학원도 다를게 없더라구요. ㅎㅎ 선생들도 분장을 하고 오고, 많은 학생들도 분장을 하고 오고 말이지요. 저희 클래스 선생은 코스튬 하고 오지 않으면, -_-;;; 테스트도 못보게 하겠다는 엄포까지;;;;;;;;;;;;; 단지 한번 .. 2010. 11. 2.
캐나다에서 케쳡! 이란? 한국에서의 고추장이라고 할만큼 중요합니다. -_-; 온갖 음식에 케쳡을 발라먹고 찍어먹고, 저도 케쳡을 샀는데요. 당연히 sale할 때 샀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이따만큼 큰걸 2$ 좀 넘게 주고 사왔는데용!!! 완전 맛있습니다. 보이세요? 1.5L 짜리 ㅋㅋㅋ 뭐랄까 한국의 케쳡과는 다른 맛. 제 입맛에는 이쪽 케쳡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더 상큼하고 달콤하고 +_+... 아직 뭔가 케쳡을 많이 사용해야할 만한 음식을 만들지 않아서, 많이 쓰여지진 않지만. 케쳡을 제일 많이 먹을 때가 감자튀김 먹을 때인데,,, -_-;; 살찐다고 일부러 감자 튀김 안사거든요!! 대빵 싼데도 말이죠 +_+; 샌드위치 만들어먹을 때도 좋고, 핫도그 만들어 먹을 때도 좋고!! 소세지 구워먹을 때도 좋고!! 햄구울때도.. 2010. 10. 28.
캐나다에서 먹는 라즈베리(산딸기) 산딸기처럼 생겼죠? 산딸기 맛과는 조금 다른 캐나다 라즈베리입니다 캐나다 마트를 가면 항상~~~~ 라즈베리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라즈베리를 쎄일해서, 작은 팩 3개에 5불!! 냉큼 집어왔습니다. 맛이 궁금해서요...... 흡,, 냉콤 씻어서,, 먹어본 라즈베리능,, "흐윽 , 님아 나의 기대를 져버리면 안되는거잖슴 ㅠ,,," 단맛은 거의 없구요. 시큼 털털한 맛? 너무 씨도 많이 씹히구용.. 뭔가 씨앗 같은게 많이 씹히는게 싫으신 분은,, 안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라즈베리 몸에 참 좋은 열매이지만. -_-,,,, 후우....하나 남은 팩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참 고민 되네요.. 2010. 10. 27.
캐나다 커피는 팀홀튼 커피가 최고 (사진 양 주변이 촘 지저분하네영) 좌측의 이미지가 제가 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유명한 팀홀튼 커피 입니다. 팀홀튼 커피는 캐나다 어느 지역에 가도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Second Cup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팀홀튼이 우세한듯 ㅎㅎㅎㅎ)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커피의 향과 맛이 정말 일품인데요. 커피 제일 큰 사이즈가 1.74$ 밖에 안하니까 말이죠(한화 2000원 미만, 큰사이즈 세로 높이 17cm정도) 캐나다인들은 주로 한국에서 다방 커피로 불리는 커피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커피를 주문할 때 으레 커피를 판매하는 점원이 묻는게, "설탕 2, 우유 2?" 이라고 묻는데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블랙" 이라고만 대답을 하거나 또는 "설탕 1, 우유 2"이라고 대답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2010. 10. 26.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Acer Ferrari One 넷북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초공감하실테고, 또는 캐나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서 아실 내용입니다만, 정말 정말 캐나다 인터넷 즈질입니당; -_- 속도도 느리구요, 뻑하면 끊기구요.. (도 닦는 기분..) 여기서 데스크탑을 살순 없기에, 한국에서 구매했던 Ferrari One 넷북을 챙겨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 제품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정말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캐나다와서 느끼지만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이유는 Acer 넷북 간략하게 리뷰하면서 적겠습니다. ㅋㅋ (전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냥 비전문 여성의 눈으로 넷북이 어케 비추어질지만 봐주심 될듯. ㅎㅎ) 이름 : Acer Ferrari One 종류 : 가전제품 - 넷북 평가 : 상상상상 최고 ! .. 201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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