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대두가 되는 이유
고양이가 대두가 되는 이유 어느 수의사 왈 . 고양이계에서는 공작의 날개처럼, 수컷고양이의 머리크기가 커야 암컷고양이에게 매력 어필이 되기 때문에 중성화를 늦게 시켜줄수록 머리가 커질 확률이 높다. 출처 : 네이버 고다 카페 아하!!! 그래서 모모가 어릴 때 대갈이,,, 무지무지 크다가 멈춘거구나.... 증거 자료 1. 우리 모모의 머리 크기 다른애들은 소두래는데,, 왜 우리 모모는,,, 1: 1: 1 같지......머리 : 가슴 : 배 아래 사진은 절대, 손을 본 사진이 아닙네다.. ㅠㅠ 근데 누북이가 이미 모모만해지고 있.... 증거 자료 2. 누북이의 머리 크기가 이미.. 크흑흑흑흑흑흑... 어떡하뇨....OTL..
2012. 12. 6.
요즘도 늘 이래요. - 방해방해
다시 와우로 돌아간 지금... 그걸 탐탁치 않아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아니, 탐탁치 않아하는 존재,,고양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모모.. 흔들렸지만 방해 중임. 늘 이렇게 모니터 앞을... 아,,아니 ;ㅁ;. 와줘도 좋은데, 제발,, 엄마 한창 하고 있을땐 말아줘 ㅠㅠ 엄마 한참 광기하고, 등딱지 탱하고 있을 때 오면 어뜨카니...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양.. -_-..... 그렇게 보고있지만... 아..뒤에찍힌 난 어뜨카지... 실루엣으로 저 추한 모습이 다 보여지고있네... 절 보지말고 우리 모모를 봐줘연. 사색에 잠겨있는 모모같지만 아직도 방해질 중임 곧 경매 달려야 하는데.. 늘 이렇게 방해하는 모모.. ;ㅁ;
2012. 8. 9.
막내 누북이 신고식
아이를 데려온지는 어언 몇주 정도가 된 듯 한데;;; 아이에게 정신 팔리고, 이래저래 일 때문에 치이다보니, 이제서야 "신고(?)"를 하네요 :D 6월 말. 출근 중 쓰레기더미에서 작디 작은 생명, "동동이"를 구조?? 했었어요. 구조라고 불러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 너무 작은 그 아이는 고등어 태비였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였는지, 몸 닦아주던 물티슈까지 힘껏 빨던 아이였는데요. 처음엔 너무 쥐같아서,, 고양이로 만든 후에, 입양을 보내야지 라고 결심을 했더랬죠. 성묘도 둘이나, 있고, 아이가 전엽병에 기생충까지 있는 터라 아이는 격리 조치, 일부러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 보낼 아이였으니까.... - 지금은 내 아들 , 딸이 더 소중하니까... 그래서 그런지, 3일만에, 주문한 베이비캣이 도착한..
2012. 8. 8.
범행 발각 - 모모 현장범으로.
모모는 똑똑하지 않습니다. 네 그렇고 말고요. 맨날 하는 짓이라곤 멍 - 또는 뛰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 . 고양이라 해야할지, 강아지라 해야할지, 동생 고양이가 머리를 후두려패도 갸웃 - 그러는 놈이, 초묘(?)로 변신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초묘로 변신한 모모를 현장에서 검거한 사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문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춥디 추운 베란다인데요. 이 나무문이 그리 쉽사리 열리지 않았답니다 사람도 꽤나 힘을 줘야 ->>>> 우측으로 열리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자꾸 저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왜 자꾸 혼자 열리지... 알고보니, 모모는 수시로 저렇게 문을 열고 간식 창고를 털고있었고, 입에 물고온 간식은 몰래 혼자서 뜯어먹고있었다지요. 이번 사건은,, 뽁뽁이로 이중 삼중 감긴..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