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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내 새끼들 사랑하고39

고양이가 대두가 되는 이유 고양이가 대두가 되는 이유 어느 수의사 왈 . 고양이계에서는 공작의 날개처럼, 수컷고양이의 머리크기가 커야 암컷고양이에게 매력 어필이 되기 때문에 중성화를 늦게 시켜줄수록 머리가 커질 확률이 높다. 출처 : 네이버 고다 카페 아하!!! 그래서 모모가 어릴 때 대갈이,,, 무지무지 크다가 멈춘거구나.... 증거 자료 1. 우리 모모의 머리 크기 다른애들은 소두래는데,, 왜 우리 모모는,,, 1: 1: 1 같지......머리 : 가슴 : 배 아래 사진은 절대, 손을 본 사진이 아닙네다.. ㅠㅠ 근데 누북이가 이미 모모만해지고 있.... 증거 자료 2. 누북이의 머리 크기가 이미.. 크흑흑흑흑흑흑... 어떡하뇨....OTL.. 2012. 12. 6.
추운 겨울날 올망졸망 근데 애들끼리 다 친하지 않다는 건 비밀 - 저러다가도 싸움판으로 변한다는..... 좀 친하게 지내주면 안대겠니? 2012. 11. 30.
누북이 병원 다녀왔어요~ 누북이가 자꾸 설사를 하길래 병원행 !!! 이동장에 넣었떠니 날 어디 버리는거냐!! 라는 식으로 서글프게 구슬프게 크게 울어재끼더니,,;; 얼굴 마주 보며, 이동장 문을 열어선, 병원 가는거야~ 엄마 여기 있잖니 ~ 걱정하지마~ 라고 속삭여줬더니, 조용히 가더라구요 근데 병원에 도착해선 이상태. 그나저나 우리 누북이 왜 자꾸 아빠를 좋아하는거죠. 밥도 내가 주고 간식도 내가 주고. 왜? 왜?!!? 아빠는 많이 혼내키는데 병원이 낯설고 무서워서인지 아빠 품으로 자꾸 파고 드는 누북이예요 눈 땡글 땡글 갑자기 의사선생님이 다가오니 이렇게 또 놀래선 :D 이날 누북이의 설사는 "간식"으로 인해 생긴걸로 판단. 매우 건강하고 별탈 없다고. 밥을 한 끼 정도 금식하면 좋아질꺼라더니 그날 밥을 한끼 정도 굶기니까 .. 2012. 8. 30.
다이X표 "누부긔" /네코프라이팬/ 얼마전에 다이X 에서 구매한 프라이팬 근데 사두고 바닥에 그냥 던져(?) 두었더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자꾸 저기에 들어가서 자네요... 형, 누나는 덩치가 커서 못들어가고 ㅋㅋ 28cm 팬에 누북이는 딱!! 맞네요 :D 자는 모습을 찍고 싶은데 애기가 가까이만 다가가면 눈을 반짝! 하고 떠버려서 실패! 2012. 8. 30.
요즘도 늘 이래요. - 방해방해 다시 와우로 돌아간 지금... 그걸 탐탁치 않아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아니, 탐탁치 않아하는 존재,,고양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모모.. 흔들렸지만 방해 중임. 늘 이렇게 모니터 앞을... 아,,아니 ;ㅁ;. 와줘도 좋은데, 제발,, 엄마 한창 하고 있을땐 말아줘 ㅠㅠ 엄마 한참 광기하고, 등딱지 탱하고 있을 때 오면 어뜨카니...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양.. -_-..... 그렇게 보고있지만... 아..뒤에찍힌 난 어뜨카지... 실루엣으로 저 추한 모습이 다 보여지고있네... 절 보지말고 우리 모모를 봐줘연. 사색에 잠겨있는 모모같지만 아직도 방해질 중임 곧 경매 달려야 하는데.. 늘 이렇게 방해하는 모모.. ;ㅁ; 2012. 8. 9.
거친 ㅅ,,ㅅ,,숨소리의 누북이. 하앜 하앜 =3 어제 씐나게 뛰어다니며 놀았떤 누부긔부긔는, 강아지도 아닌 것이 이렇게 하앜하앜 대고 있습니다. 숨소리가 녹음이 잘 되지 않았지만 누북이의 하앜 하앜 모습은 너무 잘 촬영되어, 즐거움 +_+ 2012. 8. 8.
막내 누북이 신고식 아이를 데려온지는 어언 몇주 정도가 된 듯 한데;;; 아이에게 정신 팔리고, 이래저래 일 때문에 치이다보니, 이제서야 "신고(?)"를 하네요 :D 6월 말. 출근 중 쓰레기더미에서 작디 작은 생명, "동동이"를 구조?? 했었어요. 구조라고 불러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 너무 작은 그 아이는 고등어 태비였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였는지, 몸 닦아주던 물티슈까지 힘껏 빨던 아이였는데요. 처음엔 너무 쥐같아서,, 고양이로 만든 후에, 입양을 보내야지 라고 결심을 했더랬죠. 성묘도 둘이나, 있고, 아이가 전엽병에 기생충까지 있는 터라 아이는 격리 조치, 일부러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 보낼 아이였으니까.... - 지금은 내 아들 , 딸이 더 소중하니까... 그래서 그런지, 3일만에, 주문한 베이비캣이 도착한.. 2012. 8. 8.
날 방해하는 우리 두 돼지들 ~~~ 돼지의 탈을 쓴 고냉. 늘 컴퓨터를 이용할 떄마다, 이렇게 방해질... 방해질 방해질 ...ing. 인터넷 샤아~~~피잉 할 때도, 와우를 플레이 할 때도~ 엘오엘을 할 때...도.. 디아블로를 할 때도.. ;ㅁ; 마우스 오른쪽에서 "지켜 보고 있다..." 댕이 모니터를 베개 삼아........ "아 목 뿌아지겠네...." 아 ~!!! 딴데 가서 자라곸ㅋㅋㅋㅋㅋㅋㅋ 넙데데 ~~ 아 저 뱃살, 어쩔꺼 +_+ 너무 보들 보들 귀여워 보임 근데 이 사진을 보면, 저 공간에 댕이 모모가 둘다 같이 방해질이란거.... =_= 2012. 5. 30.
범행 발각 - 모모 현장범으로. 모모는 똑똑하지 않습니다. 네 그렇고 말고요. 맨날 하는 짓이라곤 멍 - 또는 뛰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 . 고양이라 해야할지, 강아지라 해야할지, 동생 고양이가 머리를 후두려패도 갸웃 - 그러는 놈이, 초묘(?)로 변신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초묘로 변신한 모모를 현장에서 검거한 사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문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춥디 추운 베란다인데요. 이 나무문이 그리 쉽사리 열리지 않았답니다 사람도 꽤나 힘을 줘야 ->>>> 우측으로 열리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자꾸 저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왜 자꾸 혼자 열리지... 알고보니, 모모는 수시로 저렇게 문을 열고 간식 창고를 털고있었고, 입에 물고온 간식은 몰래 혼자서 뜯어먹고있었다지요. 이번 사건은,, 뽁뽁이로 이중 삼중 감긴..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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